2018 제6기 내적치유수련회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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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증은 지난 11월 23-25일 영산 수련원에서 진행된 제6기 <하나님의 형상 회복하기>를 마친 분들의 간증입니다

1.이OO

내적치유를 기도로 준비를 할 때 주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위하여서 기도하고 사모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여했고 시작하는 찬양에 엄청난 눈물
을 흘렸습니다.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찬양을 이어갔습니다.

2박 3일간 제 안에 변화는 분명 있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죽음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우리의 죄를 대신 죽으심으로 우
리가 구원받았고 내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을 선포했습니다. 더 이상 과거의 경험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주님 안에 거하는 연습으로 내가 주님 안에서 바라본 상처들은 아버지에게 받지 못했던 사랑으로 인한 거절감, 어렸을 때 외모로 놀림을 당해 생긴
열등감, 그리고 관계에서 거절감, 그로 인한 정서적 미성숙 증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로 인해 세상에 구애하던 사랑, 인정, 관심은 정말 무
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상처 주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주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시원하고 너무 감사합니
다. 그리스도 안에서 저의 태생 자체가 변화되었고 그 삶이 매우 기대됩니다. 내적치유 수련회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이OO

2018년 1월 백내장 수술, 8월 방광암 수술, 11월 폐 결절 발견.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일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진짜 원인이 궁금했고, 주 안에서 해결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감을 갖고 수련회에 참가했습니다.
첫날, 저는 내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 능력있는 교사, 좋은 남편, 훌륭한 부모, 효심이 지극한 아들, 괜찮은 사람이 되
려고 애쓰는‘ 내가’,‘ 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나’는 하나님을 떠난 거짓 자아였습니다.

저녁시간,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해낼 때 내가 왜 애써서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했는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과 학습
능력 부족에 대하여 열등감과 수치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난에 대해서는부모님과 조상을 원망하면서도 의연한 척했고, 해도 안 될 거라는 생각을 하
면서도 남들보다 두세 배 더 노력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와 지적을 두려워했고 무시 받으면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 열등감과 수치심을 회피하
고 싶어서 인정받고 싶어서 열심히 산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했지만, 저의 삶과 신앙은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복음도 모르고 세상 신에 속아 거짓자아로 산 것입니다. 내가 주인 된 삶은 만족이 없었고 스스로에게 끝없는 노력을 요구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나를 묶고 있었던 감정들을 토해내는데 너무 힘들었던 삶의 과정들이 떠
오르면서 하나님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문득‘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그리
고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내 힘으로 살려고 했던 인생이 억울했습니다. 질병이 생긴 후로는 더 거짓자아에 매여서 두려워하고 불안해했던 자신
이 후회스러웠습니다.

장로님께서 전하신 말씀에 상처도 죄이므로 상처에 묶이지 말고, 세상에도 묶이지 말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을 믿으면 나는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피조물이요 영적 존재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거짓자아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구원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형회로 부르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영광 홀로 받으소서.

 

3김○○

40대 넘도록 삶의 총체적 위기로 절망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교회에서 이따금 하나님의 불을 경험하고 눈물을 흘릴 뿐, 힘든 직장과 어려운 부모님,
소원해지는 아내, 품에서 멀어지는 아이들, 외로운 가장으로 홀로 버티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계속되는 악순환에서 사방을 둘러봐도 도움을 구할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

가끔 HTM 영상을 통해서 도전도 받고 희망을 발견한 적이 있던 터라 우연히 보게 된 내적치유 수련회 공지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남은
휴가를 몰아서 나의 전부를 걸어보리라는 생각으로 참석했지만 워낙 오랫동안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고 피곤하기도 해서 마음이 잘 열리지 않고 가슴의
답답함이 커졌다. 손 장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처음부터 잘 되는 사람은 없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의 훈련을 매일매일 지속한 결과가 오늘의
장로님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약간 위로가 되었다.

그동안 솔직히 감나무 밑에서 누워서 입 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린것이 내가 한 일의 전부였다. 나는 거짓자아에 기초한 잘못된 사고방식과 행
동을 반복하면서 삶에 좋은 열매가 맺히기를 기대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수준으로는 성경적인 삶의 승리, 참된 기쁨과 감사를 누릴 수 없다는 사실
에 직면했다. 용기를 잃어버린 겉사람을 벗어버리고 다시 한번 하나님나라의 좋은 군사로 준비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그동안 무방비 상태로
내 안에 허용했던 악하고 더러운 영들이 떠나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경험했던 것들과는 다르게 한 방에 뭔가를 해결한다는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어가는 승리
하는 삶의 비결의 본질적 원리를 충분히 가르치면서도, 실제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는 것이고 이 모든 것이 이론이 아니라
장로님 스스로 검증하시고 확신 있게 설파하시고 격려하신다는 것이다. 돌아가서 배운 진리를 하나하나 천천히 재확인하면서 실생활에서 깨달은 것부터
적용하고 실천해 보고자 한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

 

4송○○

내적치유 수련회를 신청할 당시에는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과거의 고통으로 현재의 생각이나 행동, 말들이 지배당한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저는 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 처했기 때문에 상처받은 것도, 용서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고 그 하나님 안에 제가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상황이 아닌 저 자신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게 하셨습니다.

이론만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신 것들을 통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아, 세상을 살면서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들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
다 중요치 않은 것이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정을 토해내며 하나님께 생떼도 부려보고, 남을 용서하고 나를 용서하는 기도로 제 마음이 후련해
지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또 잔잔하게 나를 만지시는 성령님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부활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그리스도 안에서 과거를 바라보고 과거의 장면들이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변하는 경험을 통해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을 용서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이해하지 못했던 상황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련회 가운데 저를 만지셨던 성령님을 기억하고 마음속에 기록한 것들을 가지고 앞으로 일상을 살
아가면서 더욱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나가는 제가 되기를 소망하고 그렇게 해 주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5이○○

지난주 타고 다니는 차의 타이어와 조향장치를(얼라인먼트) 수리하려고 맡겼더니 타이어가 한 쪽만 마모된 상태라 교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는 킹
덤빌더스쿨과 2박 3일 하형회를 통해 장로님의 삶과 신앙을 통해서 영적인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알고 있었지만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던 부분을 알
게 되었다.

먼저 나는 30년간 교회 생활을 했지만 진정한 복음을 몰랐다. 이제야 분명하고 명료한 복음의 실체를 발견했다. 피아노 연주자가 음을 맞추지 않고 소리
가 난다고 그대로 연주한다면 그것이 작곡자의 의도한 작품이 되겠는가 자문한다. 설령 피아노 소리는 분명하게 들리고 겉보기엔 아름다운 연주였더라
하더라도 감상자의 입장에서는 불협화음이고 소음에 불과할 것이다. ‘나는 불협화음을 내는, 튜닝되지 않은 악기로 살았구나.’를 깨달은 하형회였다.
이제라도 이런 발견을 허락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

다음은 말씀을 얼라인먼트 하려고 한다. 그동안 말씀을 읽고, 보고, 쓰고, 배우며 가르쳐 왔지만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영적인 말씀에 대한 편모가 있었음
을 확실하게 발견하게 되었다. 말씀을 내 마음과 감정 그리고 문제 해결의 도구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제 뒤틀어진지도 모른 채 말이다.
말씀을 통해 문제와 상황에 대해 내면의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과 마음에 얼마나 잘못되어있고 편중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내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에 일
치되도록 조정할 것이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마음의 부활과 생각의 새로움을 발견했다. 남은 인생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광을 드러내고 빛을 발하는 삶
을 살기 원한다.

 

6박○○

세미나를 신청할 무렵, 아빠에 대한 불만과 갈등이 해소되지 않아 친구와 이야기를 한참 나누고 있었다. 머리로는 아빠의 행동을 이해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했음에도 감정적으로 풀리지 않는 부분들이 답답하고 속상했다. 정서적 상처들이 다른 관계에도 은연중 영향을 끼친다는 걸 이런저런 경험들을 통해 많이 발견하곤 했는데, 내 힘으로는 도무지 해결되지 않는 내적 패턴을 고치고 싶은 갈급함이 있었다.

친구가 하형회에 같이 가자며 추천을 했는데 내적치유에 대한 거부감이 살짝있어서 고민을 하다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다는 본질적 접근에 대한 기
대로 참가를 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 오게 된 것도 커다란 은혜로 사랑 덕분인 것 같아 감사하다. 지혜를 간구하며 나아온 이 자리에서 배운 것들이 정말
귀하고 보배롭다.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힘든 환경, 관계의 문제가 무엇보다도 내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을 새롭게 정비하는
방법을 배우고 마음에 새기고 훈련할 수 있어서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 다시금 내 안에 쌓여있던 세상 가치관과 욕심, 거짓자아를 조명해 볼 수 있었
고, 나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이 다시 한번 입체적으로 느껴진 시간이었다. 최근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한 마음고생을 말끔히 씻겨주시는
듯 하얀 눈이 펑펑 내렸다. 가득 쌓인 눈이 진홍같이 붉은 죄를 깨끗이 씻어주고 덮어 버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감동적이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마음 관리를 예수 안에서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을 전해주신 손기철 장로님과 사역자들께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사랑
하는 사람들이 꼭 이 자리에 나와 인생의 문제를 돌아보고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모습을 온전히 회복하며, 세상 가운
데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7김○○

아내의 권유로 참석하게 된 하형회는 처음에는 ‘어떤 치유가 일어날까’하는 의구심과 약간의 경직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가 약간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고 강의 시간에 피곤하고 졸리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번에는 나를 버리고 진짜 성령님께 몸과 마음을 맡겨보리라는 생각과 다짐이 생겼습니다. 특히 제 마음속에 있는 원망과 억울함을 하나님께 토설하고 난 후의 자유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어린 제가 부모님의 부부싸움에 너무 무서워서 구석에서 숨어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제발 우리 아빠,
엄마가 싸우지 않게 해주신다면 뭐든지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저의 모습과 동시에 지금 우리 부부가 싸우는 모습이 보일 때는 너무 가슴이 아팠습
니다. 같은 상처를 대물림한 것 같아 큰 아이에게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서 주님께 아이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만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우리 큰 아이를
꼭 안아주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형회 집회를 통해서 저의 쓴뿌리와 제가 상처 받고 잊었던 일들에 대한 회복과 치유함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이제는 내 안에 사시는 주님을 주인
삼아 살아가리라 다짐해 봅니다.

 

8김○○

어릴 때의 외로움을 보여주시고 치유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장면이 어린아이인 제가 아무도 없는 넓은 거실에서 혼자 텔레비전을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엄마가 제 주위를 돌아다니시며 청소하시고, 저를 안아주시고, 씻겨주시고, 밥을 먹여주시는 것을 보며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늘 하교 후 혼자 걷던 길을 저와 함께 걷고 계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이런 외로움이 있는지 몰랐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외로움에서 비롯되었었던 저의 반항적인 행동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런 내가
이상했던 게 아니구나 생각되면서 상처가 사라진 느낌이 듭니다. 세상이 밝아 보이고 제 자신이 어떤 묶임에서 풀린 것처럼 가볍고 자유로운 느낌이 듭
니다. 세밀하고 부드러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새롭게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공허함이 사라지고 마음이 따뜻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자로 살게 하실 것이 기대되는 수련회로 인도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2019년 1월호 차례

HTM 대표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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