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본 기독교 핵심진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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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칼럼에서 기독교인이라면 어떤 의미에서 모두 다 ‘신학자’라고 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요한복음 3장 16절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구절 안에 ‘하나님’, ‘세상’, ‘독생자’, ‘믿음’, ‘영생’이라는 단어들에 대한 신학적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 단어들뿐 아니라 성경 속 단어 대부분이 해석 또는 해독(解讀)을 요구하는 암호 단어(Code Word)입니다. 그 이유는 ‘진리(truth), 믿음(faith), 사랑(love), 의(righteousness), 구원(salvation), 생명(life), 나라(kingdom), 복(blessing)’ 등 성경 속 등장하는 단어들이 오늘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단어의 의미와 정의가 시대, 지역, 문화, 종교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다르게 규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같은 시대, 지역, 문화에 살고 있다고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 그리고 기독교 핵심진리를 탐구할 때 성경 속 등장하는 단어들을 성경이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어떠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지에 유의하며 성경적으로 ‘해독’하여 이해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단어들을 읽을 때 단어에 대한 본인의 정의와 생각을 투영하여 단어를 ‘해독’하기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러한 ‘해독’ 작업이 바로 ‘신학하는 것’ 즉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 우리가 해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생각과 사상을 성경에 투영시키면서 성경을 해석한다면 바르지 못한 신학을 하고 있는 것이고, 본인의 생각과 사상을 먼저 내려놓고 그것들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에 맞춘다면 바른 신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과 다음 칼럼에서는 앞으로 칼럼을 이해하는데 기초가 되면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경이 정의하는 ‘진리(truth)’란 무엇인가?” “그 ‘진리’를 ‘믿는다는 것(믿음/faith)’의 성경적 의미는 무엇인가?”

진리(Truth)란 무엇이오?

목요일 밤 유다에게 배반당하시고 로마 군대 병사들과 성전 경비병들에게 잡히신 예수님은 밤새도록 심문을 당하시고 날이 밝자마자 총독 관저로 끌려가셨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관저 안으로 불러서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진리를 증언하기 위해서라는 말을 들은 빌라도는 예수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 요 18:38 빌라도가 예수께 “진리가 무엇이오?” 하고 물었다.
사실, 이 질문은 지난 수천 년간 철학이 던져왔던 질문이자 모든 종교의 궁극적인 질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전 3:11)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인간 내면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을 흔히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 하는데, 포스트모더니즘은 이 질문 자체에 “과연 절대적인 진리가 있을까?”라고 의문을 던지며 “절대적인 진리”는 없으며, “상대적인 진리”만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절대적인 진리는 없으며 상대적인 진리만이 있다”라는 명제가 그들에게는 ‘절대적인 진리’라는 논리적 모순을 피할 길은 없어 보입니다.
한 불신자 친구가 찾아와서 여러분에게 “친구야, 너는 진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해?”라고 질문한다면 어떠한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질문을 살짝 바꿔, “성경에서는 진리를 무엇이라고 정의하고 있어?”라고 그가 묻는다면,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진리의 어원적 정의

먼저 진리의 정의를 살펴보면, 사전적 정의는 “참된 이치 또는 우주의 근원적 원리”이며, 철학적 정의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인식의 내용”이고, 논리적 정의는 “어떠한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음”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
위의 한국어 정의를 보면, 모두 다 인지적, 인식론적 개념과 연관되어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성경은 ‘진리(truth)’를 일차적으로 인격체(persons)와 그 인격체의 행동과 연관된 인격적/도덕적 개념(personal/moral concept)으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의미가 파생되어 인지적 개념(cognitive concept)으로 ‘진리’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성경은 ‘진리’를 정의할 때 인격적이며 관계적인 측면을 인지적인 측면보다 더 강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구약에서 훨씬 강하게 나타나며, 신약에서는 ‘진리’의 인지적 개념이 좀 더 분명하게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진리(truth)와 상응되는 히브리어 단어는 ʾĕmet으로 확고함, 안정감, 충실함, 진실함 등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히브리어 단어는 성경에서 ‘신실함 또는 성실함(faithfulness/인격적 개념)’ 또는 ‘진리(truth/인지적 개념)’로 문맥에 따라 번역됩니다. 그래서 놀랍게도, 히브리어 성경의 헬라어 역본인 ‘70인역(the Septuagint)’에서 이 히브리어 단어를 헬라어 단어 중 ‘진리(truth)’를 뜻하는 alētheia로 번역하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빈번하게 헬라어 단어 중 ‘믿음(faith), 신실함(faithfulness), 신뢰할 수 있음(trustworthiness)’을 뜻하는 pistis로 번역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앞서 언급했듯이, 구약에서는 ‘진리’를 정의할 때 인격적 개념에 훨씬 큰 무게를 두었다는 것이고, ‘진리’와 ‘믿음’ 사이에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진리(truth)와 상응되는 헬라어 단어는 앞서 언급한 alētheia으로 성경에서 ‘진리, 진실함, 신실함’으로 번역되며, 진리의 인격적 개념을 포함하는 동시에, 구약과 비교했을 때 인지적 개념이 좀 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언어적 차이로 인해 단어가 내포하는 의미와 뉘앙스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사역, 죽음, 부활을 통해 구약에서는 희미했던 진리가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밝히 드러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신약에 와서 인지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진리의 내용이 분명해졌다는 것입니다.

진리의 두가지 개념

성경에 등장하는 진리를 크게 다음 두 가지 개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인격적/도덕적 개념으로서의 진리(personal/moral concept of truth) (2) 인지적 개념으로서의 진리(cognitive concept of truth).
(1) 인격적/도덕적 개념으로서의 진리
먼저 진리는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입니다. 기독교에서 믿는 하나님은 인격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이에 진리는 필연적으로 인격적 개념을 내포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리 그 자체이신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성실하시며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어원적 정의에서 살펴보았듯이, 성경 속 ‘진리’에는 ‘진실함, 성실함, 정직함‘ 등과 같은 인격체의 속성을 나타내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렘 10:10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the true God)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이방이 능히 당하지 못하느니라
◆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the only true God)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성경은 진리를 정적이거나 이론적인 것으로 묘사하지 않습니다. 진리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과 행함으로 그분의 인격적/도덕적 개념의 진리(진실함, 성실함)를 실제적으로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의 이러한 성품(속성)을 찬양하는 것은 성경에서 특히 시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시 89:1-2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2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 롬 15: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God’s truthfulness)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도록 의도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이 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들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성품인 진실, 성실, 정직을 나타내기 원하십니다.

(2) 인지적 개념으로서의 진리
인지적 개념으로서의 진리는 ‘진리’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사람들이 바로 이해하는 그 의미에 가깝습니다. 즉 “언제나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인식의 내용” 또는 한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인지적 개념으로서의 진리는 인격적/도덕적 개념으로서의 진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이슬람이 믿고 주장하는 것처럼 전지전능한 알라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하지만 꾸란이 묘사하는 알라는 진실하지 않으며 성실하지도 않고 도덕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도 그의 모든 말과 행동은 진실되지 않을 것이며 고로 신뢰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즉 알라는 인격적/도덕적 개념으로서의 진리와 상응되지 않기 때문에 그의 인지적 개념으로서의 진리는 자연스럽게 참이 아닌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시며 진실되시고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모든 말과 행동은 언제나 진실되며 신뢰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인지적 개념의] 진리는 항상 참입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과 인격적/도덕적 진리라는 성품을 기반으로 담대하게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라고 선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인지능력은 하나님의 피조물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인간이 진리라고 믿고 참되다고 선언하는 것이 진리인지 거짓인지는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의 진리에 부합하고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이에 대한 성경적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막 5: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the whole truth)을 여쭈니
◆ 요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true)
◆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truth)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성경이 말하는 진리

진리의 두 가지 개념은 성경 속 ‘진리’라는 단어가 사용된 용례를 바탕으로 크게 두 가지 범주로 나눈 것뿐입니다. 그러나 모든 단어를 이 두 가지 범주에 획일적으로 다 담을 수는 없으며, 어떤 단어들은 이 두 가지 개념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 두 가지 개념을 소개한 이유는 과거는 물론이고 오늘날에도 사람들이 인지적 개념으로서의 진리만을 생각하고 그것의 근본이 되는 인격적/철학적 개념으로서의 진리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 앞에 철학은 인지적 개념으로서의 진리에 더 큰 중점을 두고 그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지금까지 그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인지적 개념의 진리의 기반이 되는 인격적/도덕적 개념으로서의 진리에 더 큰 중점을 두고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을 해왔습니다.
신구약 전체를 통해서 성경이 정의하는 ‘진리’를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진리’란 하나님의 속성 중 하나로써 그분의 진실하심, 정직하심, 신실하심으로부터 발현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하심을 통해 구약 시대에 이 땅에 드러나기 시작하였으며,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심으로 그분의 삶과 사역, 그분이 전하신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통해 정오의 태양보다 더 밝게 계시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에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계시되었던 진리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전하게 계시되었다고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있습니다.
◆ 막 5: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the whole truth)을 여쭈니
◆ 요 4: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true)
◆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truth)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 히 1:1-3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궁극적으로 표현하면, ‘하나님 그분 자신이 바로 진리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변함없는 영원한 절대진리이시며 모든 진리의 근원이시며 기준이십니다. 하나님이 진리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계시의 중심에는 단순히 어떤 메시지나 사상, 명제나 진술, 문자나 상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인격을 가지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 요 1:1, 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truth)가 충만하더라
◆ 요 8:32, 36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the truth)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골 1:15a, 19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19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는 단순히 진리를 전하는 메신저가 아니라 진리 그 자체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는 단순히 정적이거나 이론적 또는 추상적인 개념이나 사상 또는 명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고 계시는 것처럼 실제적이고 역동적이며 그 어떠한 것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격체입니다. 성경이 계시하는 진리의 중심에는 그리고 끝에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청자의 반응을 요구하는 진리

성경이 말하는 진리는 이론적이거나 추상적인 것이 아닌 실제적이면서 인격적이기 때문에 마치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이에 대한 반응을 기다리는 것처럼, 진리는 진리를 들은 청자에게 반응을 요구합니다. 그 사람은 단순히 진리를 지적으로 이해하고 만족하는 것으로나 머리로만 동의하는 것에서 멈출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리가 요구하는 반응은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거부할 것인가 이기 때문입니다.
◆ 살후 2:9-10 그 불법자는 사탄의 활동을 따라 나타나서 갖가지 능력과 거짓 표적들과 기적들과 10 모든 불의의 속임수와 함께 멸망받을 사람들에게 이를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구원을 얻기 위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진리에 ‘믿음’으로 반응한다는 것(살후 2:12)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믿음’은 무엇일까요? 진리를 ‘믿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일까요? 다음 칼럼에서 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4월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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