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도 미래도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내 존재와 축복을 알지 못할까봐 두려울 뿐입니다. -손기철 장로-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올해부터는 ‘그리스도인의 영성과 삶’이라는 제목으로 기고하고자 합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마음이 삶의 주체가 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에 이끌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나타내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제 안에서 조금씩 자라나서 마침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나라의 의미 우리가 싸우는 대상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대상입니다. 우리가 이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싸움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그들이 어떻게 우리를 공격하는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는 그들이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
질병과 신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2018년 11월 20일 화요말씀치유집회 메시지 질병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의학적으로 질병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또 성경적으로는 질병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두 가지 관점에서 다 살펴봐야 합니다. 이때 질병을 어떻게 치유하시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실험 생리학자 클로우드 베나르가 만든 생명체에 대한 이론이 있습니다. 어느 날 그가 […]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이후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할 수있는 자격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지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도가 어렵고 기도의 시간을 즐기지 못할 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했지만 교회에 나가는 날만 기도했고 하나님을 떠나 살다가 삶의 위기를 만나면서 한동안 잊고 지냈던 […]
주님이 주신 2019년 새해입니다. 올해에도 주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힘든 해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늘 깨어서 성령 안에서 기도함으로 주의 임재 안에서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왜냐하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
지난 11월 28-29일 청주에 위치한 새생명교회(이경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 손기철 장로 치유전도집회 후 담임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치유간증입니다. 1. 다리 발목 골절과 인대 손상의 치유 저는 남편과 전국의 유명 불교 사찰을 찾아다닐 정도로 불교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하는 사업 때문에 3년간 청주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집근처 시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한 학생으로부터 교회에 […]
글 · 그림 | 장광의 CHANG KWANG EUI 개인전 10회 , 제1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 한국수채화협회 ,미술협회 ,캐나다 수채화협회 회원 3년 전에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할 당시 미국에 사시는 집사님께서 본인이 환상으로 본 장면을 그림으로 담고 싶다는 제안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제 그림은 대부분 사실을 기반으로 작업했기에 구상이 잘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미뤄오다가 2년 전쯤 다시 그림 […]
국립합창단 제175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 ●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일시: 2018. 12. 8 오후 5:00 아직은 2018년 1월호 매거진이지만 이 글을 적고 있는 제이는 아직 2018년 12월을 살고 있다. 제이의 2018년은 어땠을까? 센터의 이런 저런 일정들로 분주했고 개인적으로는 엄마의 큰 수술로 몇 달간 병간호와 집안일까지 하느라 지치고 힘든 시간도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