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대해서도 다르게 보게 될 것이요, 하나님보다 더 높아만 보이던 수학이라는 과목도 결국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의 일부를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수학공부를 하면서도 하나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우리는 너무나 행복한 부모요 아이들입니다
우리는 시간이라는 제한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 시간을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시간을 초월해 계신 분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그 분의 사랑은 그 분께서 우리를 마음에 품으신 그 때로부터 해가 가고 오는 것과 상관없이
단 한 순간도 변한 적이 없는 사랑입니다. 그 크신 사랑이 어느 때보다 감사하게 느껴지는 새해 아침입니다.
5. 신유에 대한 번영복음과 하나님나라 복음 역사적으로 볼 때 신유사역의 흐름 중에는 “믿으면 반드시 치유된다!”는 복음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주장은 “치유에 대한 번영복음”이라고 불린다. 가끔씩 제가 선포하는 “하나님나라의 치유복음”을 이 “치유에 대한 번영복음”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는 “치유에 대한 번영복음”과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나라의 치유복음”을 비교해 봄으로서, 우리가 질병과 건강에 대해서 어떤 믿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