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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치유 11

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치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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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장. 신유사역에 대한 성경·신학적 견해

 

5. 신유에 대한 번영복음과 하나님나라 복음

역사적으로 볼 때 신유사역의 흐름 중에는 “믿으면 반드시 치유된다!”는 복음을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주장은 “치유에 대한 번영복음”이라고 불린다. 가끔씩 제가 선포하는 “하나님나라의 치유복음”을 이 “치유에 대한 번영복음”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는 “치유에 대한 번영복음”과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나라의 치유복음”을 비교해 봄으로서,
우리가 질병과 건강에 대해서 어떤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신유에 대한 번영복음의 관점

“번영복음”이 치유에 대해서 가지는 신학적 입장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고통과 질병은 사단으로부터 온 것이다.
(2)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저주를 대속하셨다.
(3)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났다.
(4)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를 완전하게 치유하시기를 원하신다.
(5) 우리는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유를 요구할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를 치유할 의무가 있다.
(6) 치유를 받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온전치 못하기 때문이다.
(7) 현실적으로 치유가 일어나지 않았을지라도 이미 치유된 것을 믿어야 한다.
(8) 우리가 온전한 믿음을 가지면, 반드시 치유된다.

 

이를 “완전한 치유복음”이라고 부른다. 결국 치유 받지 못하는 것은 (1)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2)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치유복음은 비성경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새 언약이라는 복음을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보지 않고,
세상적 관점에서 해석함으로 인하여, 여전히 구약적 인과법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새 언약은 하나님나라의 복음이고,
하나님나라의 법이고, 하나님나라에서만 적용되며, 하나님의 자녀만이 혜택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치유에 대한 번영복음”은
새 언약을 하나님나라에서 의를 이루는 관점이 아니라, 이 땅에서 약속에 대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관점으로 보고 있다.
즉,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믿을 때 약속이 이루어진다는 방식으로 말씀으로 보고 있다.

치유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는, 간절한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와서
최선을 다해 기도하고 울부짖었지만, 아무런 응답도 치유도 받지 못할 때는, 허무한 마음을 느끼거나, 믿음 없는 자신을 정죄하거나,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게 된다. 이러한 신앙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간의 믿음으로 대체시킨 결과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를 원하시지만, 우리의 건강과 부를 위해서 존재하시는 분은 아니다.

 

2) 신유에 대한 하나님나라복음의 관점

하나님나라의 복음에 있어서 치유에 대한 신학적 견해는 다음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신 완전한 사역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그리스도의 영이 내안에 오심으로 인하여 이미 다 이루어진 것이다.
그분의 구속사건은 죄사함, 저주, 질병, 가난, 마귀의 묶임, 영원한 죽음으로부터의 자유를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완전한 사역”이 무엇인지를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보아야 하는데,
첫째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적 차원에서의 관점이고, 둘째는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완전한 사역을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관계적 차원에서 생각해 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안에는 우리의 죄, 저주, 질병, 가난, 마귀의 묶임, 영원한 죽음으로부터의 해방과 자유를 포함하고 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완전한 사역은 내 안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구원이 곧 지금 현재 모든 죄, 저주, 질병, 가난으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구원받은 자에게 어떻게 죄가 있을 수 있고, 질병이 있을 수 있겠는가?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고후5:2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0-11

 

우리가 구원을 얻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역은 우리 안에서 법적으로는 이미 이루어졌지만(영·혼·육 전부가 구원을 얻었지만),
그것이 우리의 삶에서 실제 생명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다른 이야기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혼의 구원과 몸의 구원이 갖는 성격과
구원받는 시기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죄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셨고,
그 결과로 우리는 본질적으로(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관점에서)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 되었다.

우리가 의인이 되었기 때문에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의해서 나머지 모든 것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속되어져 가는 것이다. 그 구속이 내 육체의 생명에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에 의지하여
주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이루어가는 것이지, 내가 주의 약속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루어주셔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사실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치유사역에 대해서 오해하게 된다.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8:23

 

구원받는다는 것은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고, 주의 자녀는 자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가는 자이다.

그것은 나의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삶을 사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그리고 또한 주의 선한 일을 행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2:10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6:23-24

 

‘그 날’이란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계시는 날을 뜻한다.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삶을 사는 자이고,
주의 뜻을 이루어가는 자이다. 주께서 나를 통하여 나타내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이제 주의 약속을 자신의 믿음으로 받아내는 존재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가는 것인데, 자신을 여전히 죄사함을 받은 자존적 존재(죄사함은 받았지만 나는 여전히 살아 있는)로
자신을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신비를, 인간의 믿음에 대한 약속으로 대체시키는 인간중심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월요말씀치유집회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믿음이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결코 자신의 이성적인 믿음이 아니다.
우리가 믿는 것이 아니라, 믿기어져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믿음이 아니라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심으로 가능한),
즉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 성령님이 임하시면 그 믿음이 주어진다. 믿음은 추구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 원인이 아니라 조건이 될 때, 우리는 복음을 인간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만들게 된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완전한 사역을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바로 ‘그 날’을 통하여 이 땅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나라가 임하게 된 것이다. 이 땅에 하나님나라가 도래했지만,
하나님나라(영적세계)에서 이루어진 것이 이 땅에서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신 완전한 역사는 영적 세계에서는 다 이루어졌지만,
아직 이 땅에 완전히 나타난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따라서 구원받은 우리는 이 땅에 도래한 현재적 하나님나라에서 주의 뜻(통치, 주권)이
이 땅에 나타나도록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그 하나님나라가 완성된 것은 아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나라가 시작되었지만, 그분의 재림 때까지는 완성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 땅에 도래한 현재적 하나님나라(하나님의 통치권)가 하나님의 자녀를 통하여 땅 끝까지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구원받은 우리는 그 구원을 이루어가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구원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10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11: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4

 

지금 우리가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은, 구약에서 여호수아에게 이미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정복해 나가는 것과 같다.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수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1:3

 

이 두 말씀 모두 약속은 이미 주어졌지만, 지금 우리가 이루어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은 오스카 쿨만이 주장한
‘already but not yet’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D-day와 V-day). 세계 2차대전 때 연합군이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성공했을 때
이미 이긴 전쟁이지만, 그 전쟁이 끝난 것은 2년이 지난 이후였다. 독일군은 이미 패했지만 숨어서 도망 다니고 저항했으며,
연합군은 그들을 쫓아다니며 완전히 소탕해야만 했다.

따라서 지금은 성령의 역사로 인한 은혜의 시대이지만, 여전히 영적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다.
하나님나라에서 이미 이루어진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이 땅에 이루어가는 과정 안에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아직도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현재적 하나님나라의 삶이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이미 이긴 전쟁이지만 전투를 통하여 쟁취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이 땅에서 ‘완전한 치유복음’은 사실이 아니다.

 

3) 치유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다.

“그리스도인이 가난한 것과 병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는 사실은 맞지만,
우리가 믿음으로 이러한 상태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진리가 아니다.
우리가 이러한 상태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현재적 하나님나라가 아니라 미래적 완전한 하나님나라에서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을 살 때, 즉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 모든 일에 성경의 말씀대로 긍정적 믿음을 가지고 살 때,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건강하게 살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질병에 걸리지 않거나 사고를 당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생활이 어떤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는 있지만 모든 질병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치유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주 안에서 믿음으로 주의 일을 이루어가는 것이지,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결과를 우리가 얻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사단이 흑암의 세력으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방해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치유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언제나 성취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비록 의인이지만, 우리의 혼과 육에는 마귀에게 빌미를 줄 수 있는 틈이
얼마든지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현세에서 당하는 고통은 단지 그리스도를 위해서 받는 고통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영 안에 계시지만, 실질적인 삶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혼과 육까지도
그분의 영에 온전히 통치함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육신을 지닌 자로 주님 앞에 이르기까지
24시간 그의 영·혼·육이 온전히 통치함을 받는 자가 누가 있겠는가?

모든 타락과 질병과 죽음은 죄 때문이며, 그 죄는 사단에 의해서 온 것이지만, 사단만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그리스도인에게 육체적 질병을 유발시킨다는 것은 비성경적이다. 왜냐하면 사단의 세력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와 죄된 습관,
죄와 마귀에 대한 하나님의 허용, 사단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특별한 뜻에 의해서도 육체적 질병이 허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을 결코 일반화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으며, 단지 하나님의 주권에 맡겨야 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를 통해서 그분의 뜻을 나타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야 하며,
예수님께서 대속으로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이 땅에 이루어야 할 의무가 있다.

정리해 보면, 치유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며, 비록 믿음으로 기도했음에 불구하고 치유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에 의지하여 주의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이미 이긴 전쟁을 끝까지 싸워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나라의 복음 차원에서, 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관점에서 질병에 대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된다.
질병을 치유해 주시거나 또는 질병이 치유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내 자신을 변화시켜 주시거나 더 나은 본향에 대한 확신과 소망을 가지게 한다.
신유를 위한 기도는 단지 자신의 육신을 치유받기 위해서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다.

 


Ⅰ장. 신유사역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Ⅱ장. 신유사역에 대한 성경·신학적 견해

1. 신유에 대한 부정적 견해
2. 신유에 대한 기적종식론과 은사중지론에 대한 이해
3. 신유의 성경적 근거
4. 구속사적 관점에서의 신유
5. 신유에 대한 번영복음과 하나님나라 복음
6.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의 신유
7. 치유사역과 하나님의 역사만을 좇는 것이 옳은 일일까

Ⅲ장. 신유와 치유
Ⅳ장. 성경적 신유사역
Ⅴ장. 신유사역의 분석
Ⅵ장. 하나님 자녀 관점에서의 치유
Ⅶ장. 신유사역의 실제
2014년 3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는 「HTM 지상세미나」 섹션에서는 손기철 장로의 저서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두란노)에
소개된 치유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그동안 「월요말씀치유집회」, 「치유사역자 스쿨」, 「치유세미나」, HTM 뉴스레터 『헤븐리터치』의 「신
유」 섹션 등을 통해 듣고 보고 배웠던 신유와 관련된 방대한 내용들이 총망라될 것입니다. 신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
했음을 증거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 모든 독자들의 열독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