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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이 책의 저자 다니엘 김은 ‘철인’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어떤 일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 어떤 고난에도 무릎 꿇지않는 사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 즉 세상이 감당치못하는 사람! 한마디로 끄떡없는 사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한 분 만으로 만족하여 현실과무관하게 즐거워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이며, 몸은 죽여도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만을 두려워하는 예배자라고 말한다. 즉 진정한 예배자가되어야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듣기위한 고통

상담자는 관계에 대해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관계를 직접 맺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상담 장면에서 상담자 자신이 상담의 도구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담자는 자신의 삶의 경험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감추기를 바라더라도 자신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없으면 진정한 상담관계를 맺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트루먼 쇼

시편 139편 3절의“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이 성경구절 만큼 이 영화를 정확히 표현하는 말이 있을까. 나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다는 설정. 하지만 주님의 자리에 누구를 놓느냐에 따라 나의 인생은 180도 바뀐다.

TV를 향해 손을 뻗어라

많은 분들이 미디어 금식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실 이 문제는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가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한다면 미디어를 금식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익하다. 그러나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미디어가 방해요소가 안 되고 절제할 수 있는분별이 선다면 미디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모의 말 한마디

말로 인한 상처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는 요즘이다. 인터넷 상에서 알지 못하는 여러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올린 댓글들로 상처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직장과 학교에서 주변 사람들의 말을 통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들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심지어 휴대폰의 문자를 통해 협박과 상처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바흐(Bach)와 발햐(Walcha)

작곡가 요한 세바스챤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에게 있어서 오르간은 특별히 소중한 의미를 갖는 악기였다. 바흐는 18세에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 시험에 합격한 이후 평생을 오르가니스트로 교회에서 일했다.

‘일’과 SNS

우리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은 어떤‘일’을 할 것인지 머릿속에 그려보고 그 일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 계획하고 행동에 옮긴다. ‘일’의 사전적인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보편적으로 ‘무엇을 이루거나 적절한 대가를 받기 위하여 어떤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거나 머리를 쓰는 활동. 또는 그 활동의 대상’으로 정의할 수 있다.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Billy Graham library)

여러 번 이곳‘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를 찾아오지만, 올 때마다 성령님의 강한 임재를 경험한다. 주차장에서 앞으로 걸어나오면 정면으로 보이는 큰 유리 십자가문이 내 마음 깊은 곳을만지고, 인도를 걷노라면 잔잔하게 들리는 찬송이 성령님의 강한 임재로 나를 사로잡는다. 정문에 도착하면 반갑게 맞이하는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함과 함께‘계속 되는 부흥회’(Ongoing crusade)라고 이들이 말하는‘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가 눈앞에 들어온다.

질병과 치유 강좌 4

육체의 건강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의 육신의 건강에 대해서 오늘날 과학은 어떻게 설명하는지 생각해 보자. 아주 쉽게 생각해 보자. 인간은 물 없이는 살 수 없다.호흡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먹지 않고는살 수 없다.

꽃피는 봄

봄은 우리 집 창가에서부터 왔다. 길고 추운 겨우내 아무런 낌새도 채지 못했는데, 화초들이 일제히 꽃을 피운 것이다. 아직 밖에는 찬바람이 부는데, 창가에는 보라색, 노란색, 흰색 꽃들이 꽃망우리를터뜨렸다. 집안에 꽃이 피니 기분이 좋아져서, 사진도 잘 안 찍는 내가 사진을 찍고 시간만 나면 가서 들여다본다. 어릴 때 어머니가 꽃을 좋아하셔서 집에서 화분을 많이 키우셨는데, 꽃이 피면 우리를불러 보라고 성화를 하셨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