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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하나님께서 완전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모양으로 존재하고 싶어하고 또 다른 사람을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순종하는 아이 = 착한 아이?

우리는 믿으면 됩니다. 자녀 교육에 성공하였든 실패하였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부모인 나와 자녀들을 태초부터 이미 택정하시고 계획하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돌보고 계심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모세처럼 죽기 2

아름다운 경관, 경건한 분위기, 좋은 시설, 헌신적인 HTM USA 스텝, 열정 가득한 참가자들,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손기철 장로님의 강의 등 모든 것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동안 어디를 가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비만한 미국인 형제자매”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집단지성

집단지성 - 인터넷, 모바일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참으로 많은 정보들을 접합니다. 이제는 만물박사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혼자 많은 것을 제대로 아는 사람보다는, 어디에 유용한 정보가 있는지 잘 검색하여 유용한 정보로 가공하는 사람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음식과 삶 2부

음식과 삶 2부 - 한 가지를 많이 자주 먹지 않고, 여러 가지 색과 종류의 식재료를 골고루 제철에 따라 다양하게 먹는 것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 계절에 따라 달리 준비하는 우리 ‘전통적인 집 밥’이 가장 건강한 식단임에 틀림없다. 건강하게 먹으려면 하루 30가지 이상의 식재료를 먹을 것을 권장한다.

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치유 7

  2. 신유에 대한 기적종식론과 은사중지론에 대한 이해   1) 기적의 은사는 오늘날에도 있는가? 이 질문은 이상한 질문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놀라운 기적을 수없이 보아왔고, 오늘도 우리는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개혁복음주의 안에서도 표적과 기사, 특히 질병의 치유나 예언과 지식의 말씀의 은사에 대해서 생각하는 관점이 서로 다르다. 오늘날에도 기적이 일어나며, […]

사랑하는 HTM 가족 여러분 (2014년 9월)

추운 겨울 두터운 외투를 입고 떨어보고 싶은 소망으로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계실 보고 싶은 파트너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호주에서 겨울 외투를 입고 이 글을 씁니다.

새 사람을 입어라

오늘날 우리 사회의 두 가지 이슈는 웰빙과 힐링인 듯합니다. 이 두 가지가 사회의 모든 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TV를 켜 보면 이 채널, 저 채널에서 암 예방에 좋다는 음식, 슈퍼 푸드에 대한 이야기와,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암이 치유되었다는 갖가지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윤현숙 목사 지난주에 지방에서 열린 청소년 수련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미국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지 며칠 지나지 않아 시차에도 적응되지 않은 피곤한 상태였는데, 전국에서 모인 1500여 중고생들이 강당에 빽빽이 모여서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한순간에 피곤이 사라졌다. 집회가 시작되고 말씀이 선포되면서 하나님 앞에 회개기도를 드리라고 하니까, 어린 나이에 무슨 죄가 그렇게 많다고 눈물을 줄줄 흘리고 […]

잠수종과 나비

때로는 인간의 상상보다 실화가 더 거짓말 같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감금증후군 진단을 받고 한 쪽 눈을 깜빡이는 것으로 의사소통해 130여 페이지 분량의 책을 쓴 기적의 주인공 “장 도미니크 보비”. 1997년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잠수종과 나비>를 출간했고 열흘 후 사망했지만, 그 이야기는 영화로 만들어져 관객들을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