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중에 최고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하는데 세상에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대로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자식 농사를 지을 수 있기 원합니다. 세상에도 나비효과가 있는데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연합의 기쁨이 우리의 아이들로부터 흘러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시와 묵상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리의 동생인 찰스 웨슬리의 찬송시 중 하나입니다. 그는 50대 초반에 상당 기간 병석에 있었고, 그 몇 달 동안 성경을 통독하며 거기서 우러나는 찬송시들을 썼다고 합니다. 이전의 작품들이 주로 시편을 위시한 성경 구절들을 운문으로 옮기는 데 주력했던 반면, 이 기간에 쓰인 시들은 성경을 읽으며 묵상한 주제를 좀 더 내면화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
HTM은 최초의 러시아 집회를 위해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를 다녀왔다. 우리가 방문한 시기의 모스크바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때였다. 루블화 가치 폭락으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고 더불어 러시아와 관계있는 국내 기업들은 불안한 정세에 촉각을 세우며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태였지만, 내부적으로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는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은 자국민들을 안정시키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제2의 부흥을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