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와 멘델스존의 칸타타
바흐와 멘델스존은 우리나라 찬송가에도 실려 있는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통일찬송가 341장)*3 라는 독일 찬송가인 코랄(Chorale)로 각기 코랄칸타타*4를 작곡하였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은혜로운 가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독일교회에서 널리 불렸던 유명한 찬송가이다.
지혜를 받아야겠습니다!
젊은이보다는 노인이, 즉 나이가 들면 지혜로워진다는 통념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상식적인 견해는 실증적인 과학적 연구에서는 입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20대부터 90대까지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지혜가 나이와 연관된다는 점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가만 생각해 보더라도 나이와 상관없이 어리석어 보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나이와 지혜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쉽게 추측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축복한다. 이 땅의 중2들아!
우리도 자녀를 사랑하고, 내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 것도 불사하는 열심과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러나 내 아이의 마음을 감찰하고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보이는 세상을 함께 공감하는 능력은 늘 부족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을 전달하는 방식에도 서툽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말과 행동과 생각이 모범적이기만을 바라니, 매번 아이들과 소통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방식을 배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성령 충만함 속에 추구하는 안전과 평안
성령 충만함 속에 추구하는 안전과 평안 -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구 중에 ‘OO제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OO불감증’ 이야기가 자주 보도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