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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르시는 아이들

자모실의 엄마들입니다. 그 분들은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자녀와 함께 그 은혜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연령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반나절에 가까운 시간을 외출하는 아이들에게는 아이만한 짐이 따라다닙니다. 그럼에도 기쁜 마음으로 일찍부터 와서 자리를 잡고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엄마들과, 늦은 시간까지 자모실이 자기 집인 양 뒹굴며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던 귀여운 아이들을 볼 때마다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꿈

그러므로 우리 킹덤빌더 부모들은 ‘내 아이가 커서 뭐가 되려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우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 동안 내가 쌓아온 율법의 잣대에 우리 아이가 영 맞지 않는 것 같이 느껴져 마음이 불편해지는 때가 있다면,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올바른 답을 구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뻐해야 합니다.

축복한다. 이 땅의 중2들아!

우리도 자녀를 사랑하고, 내 아이를 위해서는 어떤 것도 불사하는 열심과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그러나 내 아이의 마음을 감찰하고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보이는 세상을 함께 공감하는 능력은 늘 부족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을 전달하는 방식에도 서툽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말과 행동과 생각이 모범적이기만을 바라니, 매번 아이들과 소통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방식을 배울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힐링 여름 방학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이와 시간을 정해놓고 함께 찬양하며, 성경을 함께 읽으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참된 힐링은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며, 주님께서 나와 내 아이를 기르시는 참된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자녀를 맡기신 이유

아이를 출산한 후의 여성의 인생은 지금까지의 그것과 180도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부분 결혼해서 아내라는 이름이 조금 익숙해졌다 싶을 즈음 엄마라는 이름표를 달게 되는데, 그때부터 나라는 존재는 사라지고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게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좌절과 우울을 경험하게 된다. 이제 막 아이를 출산한 엄마들은 수면부족, 수유문제 등 하루아침에 바뀌어 버린 환경에 혼란을 겪게 된다.

우리 아이 예배자로 기르기

가계의 지출이 아이에게 어느 정도의 비율로 사용되는지 무관심해야만 하는 아빠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기가 막힐 노릇이다. 또 경제력이 없는 조부모는 어쩌란 말인가…. 이런 이야기들을 우스갯소리로 나누며 엄마들은 우리아이가 남보다 못한 것을 합리화하며 서로 위안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의 달란트는?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누가 심었는지 언제부터 있었는지도 모를 작은 싹들이 여기저기에서 얼굴을 쏘옥 드러냅니다. 봄이 되면 튼튼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겨우내 땅속에서잠을 자며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이 씨앗들이 마치 우리의 자녀들 안에 숨어있는 재능과 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꿈꾸는 자녀들

꿈이 있으면 즐겁습니다. 꿈이 이뤄지는 것을 마음으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꿈에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가기에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꿈이 없으면 어떨까요? 꿈이 없으면 주변에대한 관심도 의욕도 없을 뿐 아니라, 내일이 기다려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니?’, ‘꿈이 뭐니?’라는 질문에‘몰라요.’, ‘없어요.’라고 말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