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정한 나는 출생과 더불어 시작된 것도 아닙니다. 죽음과 더불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손기철 장로- (요8:58) “…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I AM) 하시니” (마28:20)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씀묵상
아버지께서 만세 전부터 계획하신 그분의 뜻이 드러나시도록 그분의 최선이 나타나시도록 나를 드리는 오늘, 하나님의 하루 -손기철 장로-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언제쯤이면, 지금 이 순간 거짓자아로 사는 여기가 아니라 그분에 의해서 존재하고 숨쉬는 거기에서 살 수 있을까? -손기철 장로-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지금 당신 나이는 몇 살입니까? 그렇다면 당신 생명은 몇 살입니까? 하나님 생명의 한 부분이 바로 내 생명입니다. 요일5:11-12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부인하면 마귀도 세상도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의 섭리(providence)만이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 그것이 바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며 돌아온 탕자가 아버지의 유업을 누리는 곳이다. 눅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영원히 현존하시는 하나님 생명의 한 부분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땅에 현시된 존재가 바로 나이다. -손기철 장로-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존재는 하나님의 생명을 통해서 내 생명을 보고 다른 사람안에 있는 내 생명도 보게 된다. 그래서 우리-서로-함께 사랑하며 변해가야 한다. -손기철 장로- (히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우리는 우리자신의 육신과 마음을 기초로하여 나라고 생각하지만 그곳에 진정한 나는 없습니다. 주안에 내 영혼의 DNA가 시공간속에서 발현되어진 것 뿐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서만 내가 존재합니다. -손기철 장로- (요일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because we live like Jesus here in thi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