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나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시고 자신의 뜻을 성취하고 계신다. 그것을 깨닫고 누리는 것이 바로 천국이다. -손기철 장로- (요일 4: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진짜 문제는 문제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제거하는 대신에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방법을 찾는 마음의 태도이다. 내가 문제에서 벗어날 때 비로소 그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손기철 장로-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 모두는 각자 하나님 생명의 한 부분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서로를 보면서 하나님의 생명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보게 된다. 그래서 서로를 형제(자매)라고 부르며, 합력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손기철 장로-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뉴에이지 영성은 초월의식을 가짐으로 선각자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지만 기독교 영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오심으로 매 순간 그분과 생명적, 영적, 현재적으로 교제하는 것입니다. -손기철 장로- (요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어떤 사람의 진정한 영적 상태는 그 사람의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겸손과 교만의 향기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존재하는 자신과 자신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하나님의 현존이 최고의 가치라는 것을 아는 것이 겸손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동등히 여기는 자신과 자신의 모든 것이 자신의 고행과 초월의식으로 나오는 것이며 자신의 영향력을 최고의 가치라고 여기는 것이 교만이다. […]
진리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깨달은 진리에 대한 의식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의식으로부터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손기철 장로- (마12:49-50)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 크고 길이 넓은 것은 과거와 미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작고 좁은 것은 오직 영원한 지금 이 순간에서만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기철 장로- (마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두려운 마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아무런 계획도 세우시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온다. -손기철 장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 1:7
두려워하지 마시고 죽기 전에 죽으세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오십시오. 그리고 새로 시작하십시오. 죽음은 영생이 가는 노정(路程)중에서 한 길 경험의 마지막이자 다른 길의 경험의 새로운 시작일 뿐입니다. 탐 크루즈, 에밀리 블런트 주연 ‘Edge of tomorrow’를 보고나서 -손기철 장로- (히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