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이 땅에서의 믿음의 여정은 자신의 판단과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의탁하는 것을 배워가는 것이다. -손기철 장로- (벧전1:6-7)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어두운 데서 켠 촛불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태양빛 아래 켜진 촛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것이 바로 옛 언약과 새 언약의 차이이다. -손기철 장로- 고후 3:9-11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오직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함으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임하시어 하나님을 사랑하는 새 생명이 되고 주의 말씀이 내 마음에 기록되어 주님께서 나를 통하여 주의 뜻을 이루게 하는 것이 바로 새 언약이고, 영으로 행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손기철 장로-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
내가 주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내 마음을 변화시키고 내 의지로 주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고자 하는 삶이 바로 육신의 삶이며, 죄와 사람의 법 아래 있는 것이다. -손기철 장로- (롬7: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롬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하나님의 사랑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상상해 보라. 하나님의 사랑도 그렇게 다가온다. -손기철 장로-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생명의 한 부분으로 이 땅에 주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 주님의 형상을 드러내기 위해서 현시된 존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이다. -손기철 장로-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그리스도 의식 훈련의 핵심은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먹을 때 가능하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존재하고, 걷고, 일하는 삶이다. -손기철 장로- (요 6:56-57)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
복음은 우리 존재의 중심 이동을 말한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마음에서 영혼으로 세상에서 하나님나라로 -손기철 장로- (고후10: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악한 일(생각)을 하면 내가 아니고 선한 일(생각)을 하면 내가 되는 생각이 바로 죄라는 사실을 알 때 우리는 그리스도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손기철 장로- (욥35:6-8) “그대가 범죄한들 하나님께 무슨 영향이 있겠으며 그대의 악행이 가득한들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겠으며 (7)그대가 의로운들 하나님께 무엇을 드리겠으며 그가 그대의 손에서 무엇을 받으시겠느냐 (8)그대의 악은 그대와 같은 사람에게나 있는 것이요 그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