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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하루

더이상 나의 삶은 없습니다.

샬롬 손기철 장로입니다. 여러분 내가 행하는 것과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에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생각이 들면 스스로 신성모독 같은 느낌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제대로 알고 체험하고 있다면 그 느낌이 바로 종교의 영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까요. 바로 “…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

하나님의 때를 아는것이 필요한 시대

샬롬 !손기철 장로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경쟁사회에 사는 우리에게는 ‘더 빨리’가 몸에 베어있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속도보다 방향이다”라는 말을 많이 하죠. 제대로 된 목표와 계획 없이 무작정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방향보다 더 중요한 것은 타이밍(timing)입니다. 시간에는 시계 시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도 있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적으로 볼 […]

누룩, 잘못된 가르침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여러분, 누룩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누룩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효모입니다. 누룩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온 떡을 부풀게, 빵을 부풀게 하는 거예요. 영향력을 미치는 거예요. 바로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가 누구이신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누구인지 그분께서 행하시는 기적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누룩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 누룩이 […]

자아는 나의 본질이 될수 없습니다.

샬롬! 손기철 장로입니다. 여러분 내가 ‘나’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나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우리는 자신의 육체 안에 있는 마음의 생각과 느낌을 자기라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은 에고(ego) 또는 자아라고 하고 성경에서는 겉사람이라 합니다. 주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며, 더 이상 에고가 내 본질일 수는 없습니다. 에고(ego)는 단지 겉사람, 거짓자아일 뿐이고 “edging God out(하나님을 몰아내는)” […]

기도의 목적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혼자 거기 계시더니 많은 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자하는 동기로 기도합니다. 그러다보니 기도를 소나기를 피해가는 장소처럼 이용하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삶 가운데 고난이 오고 고통을 느끼면 잠시 기도하지만 문제가 해결되면 기도의 끈을 놓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을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과 교제가 기도의 목적이 […]

최선을 다했는데 왜 늘 이렇지요?

내가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해보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되는 일도 없다면, 그것은 당신 노력의 부족함이 아니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제대로 붙어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합니다. 마귀는 우리의 마음이 눈앞에 보이는 일과 상황과 문제에 묶어 놓기를 원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이 먼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

세월을 아끼는 방법

엡 5:16-17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 우리는 어떤 일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고 하지만 삶의 패턴 자체는 무의식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사는 방식과 똑같이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주어진 시간을 하나님 뜻을 이루는 데에 온전히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하다면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당신의 순종입니다.

왜 우리가 기적을 경험하지 못하느냐. 순종과 복종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복종을 생각해 봅시다. 복종한다는 것은 나에게 명령하는 사람과 마음이 일치가 되지 않더라도 내 뜻과 다르지만 그가 권위자이기 때문에 그의 말대로 행하는 것이 복종입니다. 그러나 순종한다는 의미는 나에게 명령하는 그분과 내 마음이 일치가 되어서 그 일에 대해서 아무런 이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

간절한 갈급함이 있으십니까?

샬롬! 손기철 장로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갓 입학 했을 때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포항에 있는 해수욕장에 놀러갔는데 삼촌이 수영도 할 줄 모르는 저를 깊은 물속에서 놓아버린 것입니다. 연신 물을 먹으며 죽기 살기로 손발을 휘저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모래사장에서 허우적대며 모래를 휘젓고 있었습니다. 이미 물 밖으로 나온 것도 모르고 헤엄 아닌 헤엄을 치고 있었던 것이죠. 아무튼 […]

고요한 주의 임재안에

고요한 주의 임재 안에 내가 거하기 원하네 솜털같이 부드러운 임재로 이곳을 덮으소서 따스한 주님의 사랑안에 내가 거하기 원하네 햇살같은 주님의 사랑으로 이곳을 덮으소서 예수 이곳에 임하소서 예수 이곳을 만지소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이곳을 덮으소서 예수 이곳에 임하소서 예수 이곳을 비추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곳을 덮으소서 ——————♬ 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후 8시 / 헤븐리터치센터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