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하나님을 예배하는 아이들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플루트 부수석 6살 주안이의 엄마 신주연보라매공원 에서 「화요말씀치유집회」를 시작한지 벌써 몇 주가 지났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새 센터는 구석구석 많은 기도와 정성이 느껴집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없던 공간은 생각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농사 중에 최고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하는데 세상에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자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으신 대로 함께하는 기쁨을 아는 자식 농사를 지을 수 있기 원합니다. 세상에도 나비효과가 있는데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연합의 기쁨이 우리의 아이들로부터 흘러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수학에 대해서도 다르게 보게 될 것이요, 하나님보다 더 높아만 보이던 수학이라는 과목도 결국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의 일부를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더욱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것입니다.
수학공부를 하면서도 하나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우리는 너무나 행복한 부모요 아이들입니다
하루에 반 구절이라도 함께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님을 함께 나누는 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안에서 부모인 우리들과 우리의 자녀들 모두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광야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실 주님께 감사하며, 모든 킹덤빌더 가정에 하나님의 자녀양육의 기름부으심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자모실의 엄마들입니다. 그 분들은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자녀와 함께 그 은혜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연령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반나절에 가까운 시간을 외출하는 아이들에게는 아이만한 짐이 따라다닙니다. 그럼에도 기쁜 마음으로 일찍부터 와서 자리를 잡고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는 엄마들과, 늦은 시간까지 자모실이 자기 집인 양 뒹굴며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껏 누리던 귀여운 아이들을 볼 때마다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웠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 킹덤빌더 부모들은 ‘내 아이가 커서 뭐가 되려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우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 동안 내가 쌓아온 율법의 잣대에 우리 아이가 영 맞지 않는 것 같이 느껴져 마음이 불편해지는 때가 있다면, 우리 자신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올바른 답을 구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기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