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던 “월요말씀치유집회”가 마침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앞서 홈페이지와 집회를 통하여 말씀드린 것처럼, 9월 29일 월요일까지만 집회를 하고,
10월부터는 내년도에 시작될 새로운 사역을 위해서 몇 달간 안식월을 가질 예정입니다.
초미세먼지로 외출하는 것이 꺼려지기는 해도 화사한 봄날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것만큼 기쁘고 놀라운 일이 있을까요?
올해 봄은 아주 특별한 것 같습니다. 목련, 개나리, 벚꽃, 라일락을 한꺼번에 볼 수있었던 해로서,
식물을 전공한 저로서도 이런 일이또 언제 있었더라 기억을 더듬어도 잘 생각이 나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