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로 외출하는 것이 꺼려지기는 해도 화사한 봄날 아름다운 자연을 보는 것만큼 기쁘고 놀라운 일이 있을까요?
올해 봄은 아주 특별한 것 같습니다. 목련, 개나리, 벚꽃, 라일락을 한꺼번에 볼 수있었던 해로서,
식물을 전공한 저로서도 이런 일이또 언제 있었더라 기억을 더듬어도 잘 생각이 나지않았습니다.
Dios Te Ama!
이제 긴 겨울도 지나가고 월요말씀치유집회를 통해서 다시 주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세상 어디에서나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며 자녀들을 만나고 교제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져 갈까에 대해서 서로 나누는 것은 인생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