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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자 4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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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자 4

– 마리아의 아름다운 순종과 믿음

2013년 12월 23일 월요말씀치유집회 메시지


 

성탄시즌이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주로 동방박사에 대한 이야기나 말구유에 대한 이야기, 헤롯왕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한마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진정한 순종과 믿음에 대해서 나누고자 합니다. 가톨릭에서는 마리아를 숭배하는 이상한 신학을 가지고있지만, 우리는 오늘 마리아를 숭배하거나 신성시하고자 하는 것이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탄생케 한 여인 마리아가 가진 순종과 믿음이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 이야기는 세례요한의 부모인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이야기와 함께 나옵니다.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중략)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중략)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눅1:5-20

 

 

누가복음 1장 5절에서 20절의 말씀은 대충 이렇습니다. 유대 왕 헤롯때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이름이 사가랴고 그 아내는 엘리사벳입니다. 두 사람 다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였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엘리사벳이 잉태하지 못하고 두 사람 다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가랴의 순서가 되어서 대제사장의 일을 하기 위해서 성소에 들어갔는데 가브리엘 천사가 사가랴 앞에 나타나서이르기를“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아내 엘리사벳이 너에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하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가랴가 어떻게 대답을 했는가하면,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내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례 요한이 엘리사벳을 통해서 잉태되고 태어났지만 이 사가랴는 하나님의말씀을 전하는 가브리엘 천사의 말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했기때문에 출산할 때까지 벙어리로 있게 되었습니다.

곧 이어서 가브리엘 천사가 갈릴리에 있는 나사렛 동네에 나타났습니다. 바로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 나타난 것이죠.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중략)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한 동네에 이르러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엘리사벳이 마리아가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내 주의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있도다  눅1:29-45

 

신약에서 가장 신비한 내용이 바로우리가 방금 읽은 이 부분입니다.첫 번째, 천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이고, 두 번째 수태고지가나오기 때문입니다. 즉, 처녀가 잉태하여 아기를 낳는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놀라움을 넘어서 신비하기까지 한 마리아의 믿음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네 번째, 마리아가 잉태한 그분이바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즉, 창조주께서 친히 자신을낮추어 피조물인 인간이 되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경의 이 부분을 정말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불가능하고 신비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가를 알려 주기때문입니다. 오늘은 천사, 수태고지,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사가랴와 마리아에게 초점을 맞추어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사가랴와 마리아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전한 이 내용은 인간적으로 볼 때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두 사람 다 불가능하다는 입장에서반응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하늘과 땅과의 차이처럼 멀다고할 수 있습니다. 우선 사가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샤가랴는가브리엘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사가랴의 첫 번째 반응은 의심이었습니다.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눅15:18

 

여기서“어떻게(카타 티)”라는 말은 문자적으로“무엇으로 인해서 ”혹은“근거가 무엇이길래” 라는 뜻입니다. 즉, 자신의 논리로 그 일에 대해서 의심하였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뭘근거로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십니까?”라고 사가랴는 대답했지만, 그 질문에 대한답은“하나님이 근거이십니다.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입니다. 우리는 무슨 논리로, 무슨 법칙에 의해서, 무슨공식에 의해서 그 일이 일어났느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논리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이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가랴는 그 말씀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기보다는 자신의 입장에서 그 말씀을 받은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은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사가랴가 자신의 문제를하나님께 구했다는 사실입니다.자신이 기도하고도 막상 하나님께서 그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니까 그 일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사가랴도 간절하게 구했지만, 막상 자신이 생각했던방법이 아니라 더 놀라운 방법으로 일이 일어나니까 도무지믿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논리로 의심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이 알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어나기를 원하고 이해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논리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논리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우리의 이해와 우리의 지식과 다르다 할지라도 순종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욥42: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고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사55:8-9

 

우리는 이 사실로부터“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나는가”보다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있습니다. “어떻게”는 우리의 소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관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어떻게”를 마치 우리가 다 알고 이해해야한다고 전제하는 착각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한편, 마리아의 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가랴는 자신의 입장에서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관점에서 말씀을 판단만 했지만, 마리아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관점에서 그 말씀을 판단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차이를 이해하시겠습니까?이것은 똑같은 부정이라도 동일한 부정이 아닙니다. 즉, 마리아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했기에 그 일이 일어날 것인데,다만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는알지 못하겠다고 반응한 것입니다. 즉“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그 일이 일어나겠지만, 내가 남자를 모르니 어떻게 그 일이 일어나겠습니까?”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사가랴는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관점에서 반응했지만, 마리아는 자녀에 대해 기도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수용하고 순종하는 관점에서 반응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한 가지 비밀을 깨달아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내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받아들일 때에 비록 어떻게,무엇을 근거로 해서 그 일이 일어나는지는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모든“어떻게”의 근원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순종할 때에성령님이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권능이 우리를 덮게 되고그 말씀이 실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눅1:34-35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눅1:37-38

 

주의 여종! 여종이라는 의미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순종하는 자입니다. “주의 여종이오매”라고 말하는 것은“내가 순종하오니”라는뜻입니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의 뜻은‘기노마이’라는뜻인데, 이 뜻은‘이루어지이다, 생겨나다, 일어나다, 되다, 만들어지다, 태어나다, 자라다, 맺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밖에서 안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내면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보이는 것으로 잉태하다, 출산하다, 만들어내다, 형성시키다’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말씀을 들을 때는 늘‘말씀을 믿는다, 말씀을 먹는다, 말씀을 받아들인다’라고 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적은 심고 먹고 마실 때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심겨진 것이‘기노마이’할때,즉‘안에서부터 밖으로 태어날때, 잉태할 때, 출산할 때’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주의 계집종이오매 내가 순종하니 지금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서 하시는 하나님의말씀이‘내 안에 들어와서 내안에서 이루어지리이다, 나를통해서 그 말씀이 실현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적입니다.

우리가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에 심겨진 말씀이 나를 통해서 발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혼과 육을통해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말 발현되기 위해서는 행동해야 합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마음속에 있는 어떤 생각이 들면거기에 따른 감동이 오고 그 감동에 따라 의지가 발동되고 의지가 발동된 다음에는 그것에따라 행동하게 됩니다. “주의 계집종이오매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라는이말씀은“내가 순종하오매 주께서 지금 하신 말씀이 내 안에서 실현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하면“아멘!”이란 뜻입니다.

“아멘!”이라고 하는 말의 진정한 뜻은“지금 내 영에서 하는 말씀이 나의 혼과 육을 통해서 실현됩니다. 이루어졌습니다.”라는 것입니다. “주님, 내 영 안에서 그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 천지만물을 지은 그 말씀이 내 마음을 사로잡고 내 육신을 통해서 발현되었습니다. 이루어졌습니다. 깨끗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의미로 아멘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더 놀라운 사실은 마리아는‘너의 친족, 엘리사벳도 세례 요한을 잉태해서 6개월째가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천사가 떠나자 그 순간에 모든 걸 놓고 엘리사벳이 있는동네로 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대로 행동한다는 것입니다.마리아와 같이,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닳고닳은 그 생각으로 사람의 말로 듣지 아니하고 오늘 복음을 처음 듣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때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눅15:36

 

마리아에게 육체적으로는 임신의 징표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직 가브리엘 천사가 말한 것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한 것, 그것하나만 가지고 엘리사벳 집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그 때 태중에 있던 세례 요한이 성령으로 반응하고 그 결과로 엘리사벳이 성령 충만해서“주께서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는 믿음을 가진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라고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행동하고 난 다음에 엘리사벳으로부터 확증을 받은 것입니다. 그 일이 이미 이루어졌다는 것을 확증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이 시간에 마리아의그 믿음을 우리에게 한 번 적용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아의 그 순종과 믿음이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바로 그 믿음, 그 순종이 하나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게 한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고후1:20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가 늘 듣는 이야기가“은혜를 받은 자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시도다!”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들어도“에이… 아닐 거야.”라고 반응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하나님의 자녀가 마땅히 알아야 될 것이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미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어떤면에 있어서 마리아보다 우리가 더 좋은 지위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걸 안 믿는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주께서 너와 함께하느니라!”이 말씀을“아멘!”믿음으로 받기를 축원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병을 고치시며시103:2-3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벧전2:24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주께서 함께하시는 자로서, 주의 말씀을 들을 때에 이 성경의 말씀을 들을 때에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시고 내 모든 병을 고치시며.”예, 그렇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우리를 치유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모든 연약함을 담당하시고 우리의 모든 질병을 짊어지시기 위해서오셨습니다. 그분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는 이미 나음을 입었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그 말씀을 지금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가브리엘 천사를 통한것이 아니라 가브리엘 천사보다 더 명확하게 이 성경의 말씀으로지금 우리에게 주셨는데 우리는 이 말씀을 어떻게 받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나의 논리로, “오늘 나에게는 기적이 안 일어나. 나 같은 사람한테일어날 수가 없어. 내가 오늘 헌금도 적게 하고 기도도 적게 하고준비된 게 없어. 그래서 안 일어 날거야.”우리를 묶고 있는 생각,그 논리들을 한 번 점검해보기 바랍니다. 사가랴처럼“어떻게, 무엇을 근거로 해서 이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느냐?”에 생각이 묶여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사가랴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논리의 근거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안될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못 하실 일이무엇이 있겠습니까?

오늘 그 하나님께서“내가 너와함께 하고 네가 은혜를 입었고네가 치유함을 받았고 너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라고 말하고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반응은“아멘, 주님! 내가 순종하오매 주의 말씀대로 내 안에서 실현되었습니다. 내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라고 믿고순종하는 것입니다. 마리아의 믿음을 가지기를 축원합니다.할렐루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0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4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약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