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0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는 우리 바깥에 있는
문제, 상황, 처지, 질병에 관심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반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 하나님의 통치와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이루는 것에 관심을 가져라
그리하면 너희가 지금 원하는
그 모든 것을 더하신다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는
지금 내 삶의 변화 없이, 내 생각의 변화 없이
내 앞에 일어난 이 문제들을 해결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필요로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삶의 방식,
하나님나라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적인 방식과 정반대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에
관심을 두지 말고
그것은 이미 하늘에 계신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진 줄 안다고 말씀하시고
너희 내면을 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울에 있는 제 넥타이가 비틀어진 거
거울에서 아무리 손을 잡고 이렇게 이렇게 한다고 해서
그 넥타이가 바뀝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지금 메고 있는 넥타이를 바꾸면
거울에 있는 것이 바뀌는 거예요.
우리의 삶이 지금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과 같지 않은
하나님나라의 삶이 뭔지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우리 자신, 우리 내면을 바라보고
우리의 내면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바로 그 결과로써 나타나는 반영물인
이 세상이 바뀐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