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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장 41절)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엘리야는 지금 비가 온 것을 보았습니까, 안 보았습니까?
보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라고
비를 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미 이루어진 것을 믿고
믿는 대로 선포했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선포하기를 매우 두려워합니다.
우리는 있는 사실을 보고 말하거나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신 것을 가진 다음에야
“하나님이 행하셨습니다”라고 말하기를 좋아하지
아무것도 없는 상태,
하나님의 말씀과는 정반대인 현실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라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놀라운 엘리야는 먼저 선포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신다면
여러분이 주의 말씀을 붙들고 있다면
“내가 선포한다고 될까”의심하지 말고
먼저 믿음으로 선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금의 상황과 상관없이
주의 말씀대로 선포할 때부터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를 두려워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해 놓으신 것을 보고나서
비로소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엘리야는 먼저 선포했습니다.
그는 눈에 비를 본 적도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혔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말씀이 이루어질 줄로 믿고
선포했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먼저 여러분들이 해야 될 일은
믿음으로 선포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