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진정한 용서는 상대방이 나에게 죄를 지었지만 내가 그것을 없는 것으로 해 주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내 거짓자아의 죄의식과 두려움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을 포기하겠다는 이다. -손기철 장로-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 삶(경험)은 외부의 상황에 대해서 우리 마음이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대한 결과물일 뿐입니다. 그것은 영적 필터가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손기철 장로- (마 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경험이 아니라 우리의 영입니다. 우리의 영이 성령 안에 거할 때, 그리고 우리가 그 영의 인도함을 받고자 할 때 비로소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어 삶이 변합니다. -손기철장로-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23-24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 사랑을 구하는 자와 사랑을 주는 자가 있습니다. 전자는 너무 많고 후자는 너무나 적습니다. 사랑을 주는 한 사람이 사랑을 구하는 많은 사람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손기철 장로-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일 3:14
고난은 마귀의 공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사랑의 징표입니다. 육신의 고난만이 영혼의 자유를 얻게 하는 길을 보여 줍니다. -손기철 장로- 벧전 4:1-2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비를 내려 주옵소서!” 하고 기도했다면 그 다음에는 우산을 들고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손기철 장로- (약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기도만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방법이 없습니다. 감동에 따라 일을 시작할 때 하나님의 역사도 시작됩니다. -손기철 장로-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용서하지 않는 것은 분노와 원한을 만듭니다. 분노와 원한은우리의 육체에 질병을 일으키고 마귀가 살 집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분노와 원한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시킵니다. -손기철 장로- 이웃에게 술을 마시게 하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에게 취하게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게 하는 자에게 화있을진저 -하박국 2:15.
결핍과 부족한 자는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권세를 사용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것을 나누기 위해서 권세를 사용한다. 그것이 바로 섬김이다. -손기철 장로- (행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