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라이프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 Elijah>
바흐의 <마태 수난곡>을 발견하여 그 곡을 7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한 후, 1829년 역사적인 연주를 하여 바흐 음악을 부흥시킨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1809-1847)은, 그 이후 바흐의 음악과 신앙에 많은 영향을 받아 오페라 작곡을 그만두고*1 교회음악인 오라토리오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하나님께서 완전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만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모양으로 존재하고 싶어하고 또 다른 사람을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순종하는 아이 = 착한 아이?
우리는 믿으면 됩니다. 자녀 교육에 성공하였든 실패하였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부모인 나와 자녀들을 태초부터 이미 택정하시고 계획하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돌보고 계심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바흐와 멘델스존의 칸타타
바흐와 멘델스존은 우리나라 찬송가에도 실려 있는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통일찬송가 341장)*3 라는 독일 찬송가인 코랄(Chorale)로 각기 코랄칸타타*4를 작곡하였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은혜로운 가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독일교회에서 널리 불렸던 유명한 찬송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