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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처럼 죽기 3

분위기를 좀 더 험악하게 몰고 가기 위해 제목이 으스스한 책 소개부터 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한 대학병원 소아과 교수이며, 소아내분비학을 전공하는 로버트 러스티그(Robert H. Lustig)가 2012년에 출간하고 최근에 우리 말 번역판이 출간된 『단맛의 저주(Fat Chance)』라는 책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이 책 초반부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모세처럼 죽기 2

아름다운 경관, 경건한 분위기, 좋은 시설, 헌신적인 HTM USA 스텝, 열정 가득한 참가자들,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손기철 장로님의 강의 등 모든 것이 다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동안 어디를 가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비만한 미국인 형제자매”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성형을 어떻게 보실까요?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보다 못난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그런 사람이 어떻게 자신보다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런 사람이 어떻게 키는 작고 다리는 짧고 얼굴은 큰 사람을, 거기다 피부색도 검고 무지하기까지 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나병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이 나병에 걸리도록 해달라고 기도했던 목사님이 기억난다.

공황장애 (Panic disorder) IV

옳은 스트레스 해소법은 방탕함과 공격성을 조장하지 않아야 하고, 경쟁과 서열화를 타파해야 하며, 비판과 정죄할 이유가 없도록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 절제하도록 해 주어야 하고 오래참고 온유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하며, 오래 참음과 자비가 생기도록 해야 하며, 그래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 우리의 영·혼·육에 넘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공황장애(Panic disorder) III

우리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불안을 줄여야 하며, 불안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미래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것이라는 점과, 아무 방법이나 사용한다고 해서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며, 어떤 것이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으려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공황장애 (Panic disorder) I

정신질환 중에서 가장 유명한 질환을 꼽아보라면“공황장애”가아마다섯손가락안에들어갈것입니다. 대표적인 선행 연예인으로 거론되는 모 가수가 왕성한 활동 중에 공황장애가 재발하면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된 이후, 이 병으로 고생을 했거나 지금도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줄을 잇기 시작했습니다.

의사를 만나다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Elisabeth Kubler-Ross)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스위스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유명한 정신과 의사입니다. 이 분의 가장 큰 업적은 죽음을 앞두고 있는 말기 환자가 죽음에 이르는 애도의 5단계(Five stages of grief)에 대해 연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