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혜형입니다. 이 글의 제목은 제 이름을 풀어서 쓴 것입니다. 은혜 혜(惠) 자에 형통할 형(亨)자, 제 조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지요. 저는 이렇게 귀한 이름을 받고 이 땅에 태어났지만 저의 지난 삶은 이 이름에 맞는 삶을 살지 못한 채, 보름 길을 40년 동안 돌고 도는 광야의 삶을 오래도록 살았습니다.
저는 14년 전부터 병원에서 비만치료를 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은 병원에서 비만치료를 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내과에서 비만치료를 하는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을 치료하면서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몇 번에 걸쳐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달의 주제는 “비만과 다이어트”입니다.
제2기 헤븐리터치센터 안내 팀 북미주 비전 트립은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를 방문하여 안내 교육을 받고, 다음날 빌리 그래함 훈련센터를 방문한 뒤 산장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HTM USA 스텝들과 북미주 「킹덤빌더스쿨」을 졸업한 파트너들 그리고 윤현숙 목사님과 함께 1박 2일 동안 기도모임을 갖고 “크로스 포인트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