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신유사역을 분석해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믿음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믿음에 따른 행동에 관한 것입니다. 먼저 예수님 앞으로 나오는 사람에게 믿음을 가지도록 요구하시거나 또는 당신의 믿음으로 그 사람을 대하셨고, 다음으로 단지 믿음만 가지기를 원하신 것이 아니라 믿음에 따른 행동을 요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HTM 파트너 여러분께 평강과 은혜가 함께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것처럼, 여름도 가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듯합니다. 아침과 저녁은 어쩔 수 없이 포기하지만 여전히 낮에는 여름이 끄나풀을 붙들고 있습니다. 환절기 일수록 매일 아침 주의 이름으로 자신의 강건함을 위해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합시다.
파트너 여러분께 가을의 문턱에서 문안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파트너 여러분께 말할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전합니다.
기나긴 폭염도 지나가고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온도 차이를 느낄 수 있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매일 매일 지치고 힘들었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다보면 어느 하나 주님의 은혜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난 2월 14일 <헤븐리터치센터> 개원 후 시작된 2015년 전반기 사역이 벌써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평일에도 성도님들이 기도받기 위해서 또는 이곳에서 교제하기 위해서 많이 들러 주셔서,
센터가 저희가 꿈꾸는 도시 속의 안식처, 베델의 집의 역할에 성큼다가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