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목사 지난주일 오후에 지방에 있는 한 교회에서 「내적치유」 세미나를 하고 왔다. 지난해에도 다녀왔었고 특별히 함께 동역하는 파트너분들이 많은 교회라서,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고 한분 한분이 귀하게 느껴졌다. 오전 예배를 마치고 「내적치유」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참석한 분들 중 연세 드신 분들이 많이 계신 것을 보고, 점심 식사 후 긴 시간동안 졸지 않고 잘 따라 오실 수 […]
윤현숙 목사 따뜻한 봄볕을 받고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면서 힘찬 생명력을 느낀다. 이맘때의 봄은 내 삶에도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기대감을 잔뜩 품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나와 같이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런 소박한 꿈을 꾸고 기대하면서 살아가지만, 감당해야 하는 삶의 자리는 움츠러들게 만드는 일들이 더 많은 것 같다. 얼마 전 뉴스에 한 계모가 어린 의붓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