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내가 아닙니다.

우리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심령이 깨어져 버렸습니다.

우리의 심령이 깨어진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버렸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원래는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나라는 존재가 인식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명이 떠남으로써
굶주린 마음, 버림받은 마음,
허무한 마음, 공허한 마음,
무가치한 마음,

그 마음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고
결핍을 채우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그 결핍으로 인하여
우리가 가지는 마음이 두려움입니다.

그래서 아담아 아담아 내가 어디 있느냐 물었을 때
내가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세기 3장 9~10절)

그분 때문에
희락과 평강과 모든 충만함이
내 안에 있었는데 모든 것이 결핍되어
두려움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내 스스로 결핍을 느끼기 때문에
욕구와 욕망으로 채워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욕구과 욕망을
내가 원하는 만큼 채울 수 있습니까?

내 노력으로, 내 욕구로 아무리 노력한들
하나님이 주신 것만큼 채울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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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 대해서
더 은혜받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전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160621 심리적 시간과 마음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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