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누군가가 내 삶에 자랑거리가 무엇인가 묻는다면, “나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고, 내 능력 이상의 삶을 살고 있으며, 이 세상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다.“라고 말할 것이다. -손기철 장로-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과거도 미래도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내 존재와 축복을 알지 못할까봐 두려울 뿐입니다. -손기철 장로-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매일 바라보는 것들이 새로워지는 것은 그것들이 변화된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내 마음을 변화시켜 주셨기 때문이다. 2019년 새해 첫날에 내가 들은 말 중 가장 감격적인 말은 “제 마음이 변했기 때문에 상황이 변했습니다.”이었습니다. -손기철 장로님- (눅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근심과 염려는 믿음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모르는 것에 뿌리를 두고 있다. -손기철 장로- (빌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with thanksgiving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to God, ESV)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세상에는 어느 것도 분리된 것은 없다. 모든 것이 한 근원에서 나왔으며,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 안에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이 나타나고 있다. 모든 것이 분리된 독립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직 거짓자아밖에 없다.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기 때문이다. -손기철 장로-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
주님을 기다리는 것은 식당에서 우리가 웨이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식당에서 웨이터가 우리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손님(왕)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기다리는 것이다. -손기철 장로- (시123:2) “상전의 손을 바라보는 종들의 눈 같이, 여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여종의 눈 같이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은혜 베풀어 주시기를 기다리나이다“
인간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는 정반대이다. 전자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지만, 후자는 시초부터 종말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는 그분의 스토리(His story: History)이다. -손기철 장로- (사46:10)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