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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하루

내 마음을 새롭게 하는 법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을 새롭게 하는 걸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10장 3절의 말씀에 보면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가 지금은 육신으로 살고 있지만 옛날처럼 우리 마음이 나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영적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하고 똑같이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

내안에 계신 하나님이 보배입니다.

고후 4:6-7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 하나님이 질그릇(우리의 마음)에 보배(하나님의 참 빛)을 비추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그릇에 무엇을 담아서 쓸 것이 있어서일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

얻어내는 삶과 나타내는 삶

우리는 흔히 내가 주님 앞으로 나아가야만 또 일정한 시간을 따로 떼어놓아야만 내 일의 일부를 포기해야 만이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든 생활은 나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

갈급함

시 143: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목마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돈에 대한 목마름을 가진 사람들은 돈에 집착하게 되고 권력에 대한 목마름을 가진 사람들은 힘을 가지려 애쓰며 관계에 목마름을 가진 자는 한 사람에게 매달리고 집착하게 되며 인정받는 것에 목마름이 있는 사람은 끊임없이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자 노력합니다. 내가 무엇에 대한 […]

하나님은 우리가 겉사람을 놓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는 기쁨이 넘칩니다. 어렵고 힘들 때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시고 은혜 주셔서 상황도 내 마음도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더 이상 기도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첫사랑을 누릴 때처럼 내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는가. 신앙이 더 깊어졌는데도 왜 하나님은 묵묵부답하실까.‘ 혼란스러워합니다. 우리에게 어려움이 생기는 것은 […]

십자가의 비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할 때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우리가 그것을 믿을 때에 우리는 죄 사함을 얻게 된다는 관점으로만 십자가를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의 앞면만 볼 것이 아니라 뒷면도 함께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앞면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라면 십자가의 뒷면은 부활하심과 승천하심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볼 때 비로소 십자가의 도를 깨닫게 되고 십자가의 도의 능력이 […]

하나님의 감동을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행하는 우리가 됩시다.

우리는 기도만 하고 행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저도 과거에 모든 것이 다 이해되어야 하나님이 주신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뜻이 아닐지도 몰라. 잘못하면 하나님께서 실망하실 지도 몰라. 오늘 밤 하나님이 나타나셔 철아, oo해라 하시면 금방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 나의 이성적인 판단에도 합당하고 하나님의 사인임을 확인하기 전까지 행동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그래서 하나님께서 나가지 않으면 […]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손기철 장로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이 땅에 탄생하신 성탄절입니다. 모든 교회는 이 날을 기념하고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를 드립니다. 세상에 악이 관영함에 따라 성탄절도 이해하는 것도 제각각입니다. 상인들은 ‘Merry Holidays’로 이해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산타 크로스’가 오시는 날이라고도 합니다. 심지어 믿는 자의 자녀들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날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

십자가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십자가의 본질이 무엇인가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흘리신 피를 보혈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떡을 떼시고 포도주를 드시면서 이것은 나의 살과 피니라. 그 살과 피에 동참하는 자,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자는 예수님께서 그와 더불어 산다고 말씀하셨어요. 피는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