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하나님의 하루

하나님의 하루

두 가지 감정

우리에게는 두가지 감정이 있습니다. 하나는 타락 전 주어진 감정입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다른 하나는 타락 후 내 거짓자아가 만든 감정입니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과 죄책감입니다. -손기철 장로-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두 가지 교만

1.거짓자아가 자신이라고 믿고 계속 자기방식대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것 2.자신의 두려움과 죄책감을 직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투사함으로써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믿는 것 -손기철 장로- (마7: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우리는 세상을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봅니다.

우리는 세상을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봅니다. 우리가 거듭난 자라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나라를 보는 것은 생득권(birthright)입니다. 생득권-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난 권리 -손기철 장로-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

우리는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보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대로 보며 살아갑니다. 자신의 경험에 기초한 기억과 자동으로 조건화된 프로그램으로 자기가 보고 느끼고 싶은 대로 보는 것입니다. 왜 똑같은 상대를 보면서도 사람마다 서로 다르게 보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오감을 통해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것은 그것을 그렇게 경험하기로(보고 느끼기로) 결정한 후에 나타난 것일 뿐입니다. -손기철 장로-

시험과 고난에서 주님을 향할 때 비로소 새로운 성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시험과 고난이 온전한 성품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은 평소 숨겨 왔던 자신의 성품이 드러나게 할 뿐입니다. 스스로 돌이켜 주님을 향할 때 비로소 새로운 성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손기철 장로- (눅15:17)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

진정한 비전은 시간을 통해서 계발됩니다.

진정한 비전은 시간을 통해서 계발됩니다. 비전은 급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닭이 알을 품듯이 품는 것입니다. 비전은 영적 세계에서는 분명하지만 육의 세계에는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손기철 장로- 합 2:2-3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

진짜 비전이라면 아픔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진짜 비전이라면 그 비전으로 인하여 많은 아픔과 고통이 있을지라도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비전은 우리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손기철 장로- 시 105:17-19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