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킹덤빌더로서 거듭난 삶을 살고 있습니다. 킹덤빌더의 삶은 이전 신앙생활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가장큰 차이점은 내가 나의 주인이었던 삶에서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인 삶으로 바뀐 것입니다. 나의 욕심과 나의 형통을 구하는 삶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구하게 되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살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NC)주에서사랑하는 아내, 세 자녀와살고 있는 김수현 집사입니다. 한국에서 유치원 때부터 할머니 손을 잡고 교회를 다니던 저는 고2때 예수님을 영접하였지만, 한국의 고3 생활, 대학교와 군 생활을 거치며 구원의 확신은 있다고 믿었지만 생활은 전혀 크리스천답지않은 모습으로 마음 한 구석에 늘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제가 원래 울보에요. 밥을 넘기지 못하고 40분 동안 계속 씹고만 있는 아이가 있어요. 좀 전에 그 아이를 보고 왔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 거 예요…. 이 아이는 엄마를 떠나서 선생님만 바라 고 여기 와 있는데…. 선생님들은 그 아이가 올바 르게 밥 먹는 것을 가르쳐야 하지만 그 아이로서 는 그것이 너무 힘든 일이거든요. 그 생각을 하니 까 너무 눈물이 나서…. 제가 이렇게 잘 울어요.
‘HeArt Music!’『나는 킹덤 빌더다』취재를 위해 방문한‘하트뮤직’의 영어 표기가 눈길을 끈
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음악의 가치를 아는 스튜디오”라는 하트뮤직 홈
페이지의 인사말 처럼 압구정 주택가 속에 숨어있는 듯 자리한 따뜻한 음악이 만들어지는 하트
뮤직의 문을 두드리자 음악감독인 임희선 자매가 반갑게 맞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