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 안에 있는 내가 진짜 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때에 놀라운 기적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기 시작합니다. 오늘 이 시간 오신 분들은 설교를 듣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하나 님을 만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동역자된 HTM 파트너 여러분께 (2013년 6월호)
동시대에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파트너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은혜와 평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매달 한번씩 지면을 통해서 여러분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제게는 큰 기쁨이고 축복입니다.
땅에서 경험하는 하늘의 치유
요즈음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교회를 꼽으라면 아마 빌 존슨 목사가 담임하고있는 캘리포니아 주 레딩의 베델교회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이 교회에서는 놀라운 치유의 기적이 계속되면서 이미 기적은 상식적인 일이되었다고 전해진다. 빌 존슨 목사는 ‘하늘 문이 열려 있다’는사실을 모든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치유 사역자이다.
하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불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자랐고,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진학하면서 원불교 동아리에서 주최한 소록도 의료봉사를 통해서, 그리고 전부터 원불교를 믿어오던 아내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원불교에 입교하였습니다. 졸업 후공중보건의 복무 중 결혼을 하고 한의원을 열고 첫째를 낳고 키울 때까지는, 정말 순풍에 돛을 단것처럼 순조롭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아버지 한 분 만으로 충분합니다
저는 30대 후반의 한의사로같은 한의사인 남편과 함께 9살 딸, 7살, 5살인 두 아들을키우고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큰 아이를 낳아 키울 때까지 제 삶은 비교적 평탄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요. 그러다 둘째와 셋째아이에게 자폐성 발달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바흐와 안나 막달레나
1720년 요한 세바스찬 바흐는 첫 번째 부인 마리아 바르바라를 갑작스레 잃고 슬픔에 젖어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듬해 12월 바흐가 궁정악장으로 있던 쾨텐 궁정악단의 소프라노 가수인 안나막달레나를 두 번째 아내로 주신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다.
예수님의 공감 대화법 배우기
흔히들 말하길, 요즘은 소통이 중요한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통령은 국민들과 소통하고 부모는자녀와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소통이 일어나기 위해서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우리는 의사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하고 고민합니다. 그러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잘 듣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