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상황말씀 4. 평안, 화평, 평강, 그리고 안식
4. 평안, 화평, 평강, 그리고 안식

4. 평안, 화평, 평강, 그리고 안식

968
0

 

1. 예수님께서는 평안 을 주시고, 믿음으로 그분 앞으로 오는 모든 자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11:28-30

 

2. 화평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인한 의(義)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5: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5:21

 

3.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구하거나 느낄 수 없는 평안을 주십니다. 이 평안은 모든 것이 나의 통제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임재로 인하여 내면으로부터 솟아나는 것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4.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징계 받은 대가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5

 

5.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사실을 정말로 믿을 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느끼고 누리게 됩니다.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눅7:48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눅7:50

 

6. 하나님께서 내안에 계심으로 그 분 안에서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시4:8

 

7.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녀들과 화평을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시85:8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5:1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

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9:6

 

8. 영의 생각은 성령의 열매인 화평을 맺게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9.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도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지키십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

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6-7

 

10. 주님 앞으로 나아오는 자는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악인에게는 결코 평강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사57:19-20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사57:21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자녀 삼으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의 죄를사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바로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항상 평강과 안식을 누리는 존재입니다.
주안에서 평강과 안식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