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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치유 받았습니다!

독감을 치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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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을 치유 받았습니다!

 
<이 간증들은 HTM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글 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5.06.23. 김태연


 
저는 「킹덤빌더스쿨(KBS)」을 9기와 11기 두 번 수료한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는 자녀입니다. 제 삶속에 너무나 많은 간증이 있지만 오늘은 치유 받은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감기 얼마나 아프고 힘든지는 겪어보신 분은 아실 겁니다. 약은 먹으나 마나고 온 뼈마디 통증과 두통 그리고 밤새 기침으로 잠도 잘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목이 부어서 물과 죽 외에는 삼킬 수조차 없었답니다. 병원 약으로 위와 간이 다 망가졌는지 소화가 안되고 밤새 기침으로 지쳐서 실신하다시피 하며 사경을 헤맸습니다.

아이들이 다 학교가고 저 혼자 집에 누워서 장로님 말씀을 듣는 둥 마는 둥 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감기로 힘들어야 하는지, 언제까지 이렇게 있어야 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의 ‘속량적 관점에서의 삶’이라는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는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질병도 가난도 또 모든 문제에서 해결 받은 줄을 알아야 한다는 말씀에 “맞아! 그렇지!”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임재가 필요해!”라고 매일 기도를 1시간 이상씩 하고 살다가,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아프다는 이유로 계속 기도도 하지 못하고, 말씀을 틀어놓고 살기는 하지만 내 마음 판에 심어지지 못한 채로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운을 차리고 일어나서 2013년 9월 30일 설교말씀인 ‘더럽고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함을 갖자’라는 말씀에 따라서 선포하고, 내게 있는 더럽고 악한 기침, 가래, 콧물의 증상들을 결박하고 예수님의 발아래로 보내고 회개하고 자유함을 선포했습니다.

얼마나 더러운 것들이 구역질과 기침으로 나왔는지 시원했습니다. 그러고 났더니 마음에서 내가 나았구나 하는 기쁨도 생기고 편해졌습니다. 아주 노랗던 가래가 없어지고 하얀 가래로 바뀌었고, 컹컹하던 기침도 마른기침소리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몸이 가벼워져서 출근준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거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말씀과 기도로 치유할 수 있었던 것인데,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만이 살 길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출근해서 이 간증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약간의 기침을 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이미 이 악한 영의 뿌리가 뽑혔기 때문에 잔재들이 서서히 말라갈 것을 압니다. 시편 103편 말씀으로 감사를 드리고 큰 영광의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렸드렸습니다. 늘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어야 할 주의 군사인 내가 나태함과 게으름으로 인해 마귀에게 침범당해서 2주 가까이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지만, 다시금 정신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장로님의 설교말씀을 매일매일 듣고 따라하고, 또 바쁜 일상에 잊어버리면 또다시 듣고 따라하며 저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늘 체험합니다. 4가지 알약도 열심히 챙겨 먹기에 뿌린 씨를 거두는 즐거움과 이 불경기에 기적을 일으키시는 주님을, 저를 비롯한 저희 직원 8명이 늘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주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주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주님의 도구가 되어 제가 있는 곳, 제가 밟는 곳마다 마다에 하나님나라의 임재와 영광을 선포하며, 마귀에게 뺏긴 것들을 찾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장로님과 목사님, 국장님, 그리고 모든 스텝 분들께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늘 감사드립니다. 장로님과 HTM을 통해 더 많은 주의 자녀들이 깨어 주의 군사로 쓰임 받게 되기를 중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교만하던 저를 주님 안에서 감사하는 것을 알도록 이끌어주시는 주님께 영광 올립니다. 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