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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3 – 예수님의 탄생

크리스마스의 기적3 – 예수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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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3

예수님의 탄생

2015년 12월 15일 화요말씀치유집회 메시지


우리는 지난 3주 동안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란 제목을 가지고 함께 은혜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날, “크리스마스의 기적” 세 번째 시간으로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구약의 메시아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고, 또 마리아의 수태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엘리사벳과 사갸라에게 나타나서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잉태할 것이라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잉태한지 6개월이 지난 다음에, 홀연히 나사렛이라는 정말 이름도 없는 조그만 동네, 백여 명이 사는 그 동네에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임했습니다.

 

나사렛에 있는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가 전해준 그 말씀을 믿음으로 취한 즉시로 약 11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베들레헴에서 또 10킬로미터 정도 더 떨어져 있는 아잉케렘에서 엘리사벳과 3개월을 함께 지냈습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가브리엘 천사가 엘리사벳이 세례 요한을 잉태했다고 전한 것을 확증했습니다. 또 성령 충만함을 받은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예언하는 것을 듣고 가브리엘 천사가 준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확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하고나서 성경에는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지만 마리아는 110킬로미터를 내려가서 나사렛 동네에서 머물다가 마침내 때가 찼을 때에 요셉과 함께 호적 하러 베들레헴으로 올라가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께서 탄생하기 전인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눅2:1-5

 

 

예언의 성취

지금의 상황이 그렇습니다. 호적을 하기 위해서 요셉과 함께 부른 배를 움켜잡고 베들레헴으로 지금 올라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상황을 한 번 마음속에 한 번 그려보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바로 가이사 아구스도 황제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예언을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사실 매일 매일 삶 가운데서 수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 일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뜻하지 않는 일들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차원은 평면입니다. 2차원은 3차원을 인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3차원에 있는 사람은 2차원을 얼마든지 인식할 수 있고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삶 속에서는 무엇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힘들고 어렵고 괴로울 수 있고 자신의 삶이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그의 뜻을 이루어가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11:1

 

위의 말씀에는 나사렛이란 동네와 유대 베들레헴이라는 두 군데의 지명이 나옵니다.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모든 지명이나 이름에는 다 뜻이 있고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나사렛’이란 본래의 뜻은 ‘줄기와 싹’이라는 뜻입니다.

 

이새가 누구입니까? 다윗의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왕권을 이어받을 예수님 그분이 오래 전부터 메시아로 예언되었기 때문에 지금 나사렛이라는 지명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하게 되었다는 것은, 바로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고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라는 그 예언을 성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8: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4:4

 

 

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베들레헴’이란 뜻은 ‘떡집’입니다. 떡집! 베들레헴은 작은 동네이지만 너무나 유명한 곳이지요. 왜냐하면 다윗이 태어난 곳이고, 다윗이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고, 다윗이 또 사무엘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후세에는 이 베들레헴을 다윗의 동네라고 부르고 있지요. 바로 이 떡집, 떡집이란 뜻이 참 놀라운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5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요6:48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내가 바로 생명의 떡이고,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는다, 내게 온다는 것을 다른 말로 하면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당신 스스로가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베들레헴은 떡집입니다. 떡집에서 생명의 떡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아멘. 예, 그 의미 하나하나를 볼 때에 하나님께서는 놀랍게 그 말씀들을 이루어 가심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떡집에서 생명의 떡이 나오셨습니다. 할렐루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라 눅2:6-10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았다는 것은 그 뒤에 계속적으로 그 형제들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톨릭에서는 마리아가 동정녀로 끝까지 있었다라고 이상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 무근입니다. 이 말씀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정황을 볼 때에 마리아는 동정녀로 평생을 지낸 것이 아닙니다.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낳는 은혜 중의 은혜를 누린 분이지만 마리아가 성녀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구유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동물들이 음식을 먹는 통이지요. 우리나라 말로 쉽게 말하자면 여물통이라는 것이지요.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오죽했으면 여관이 아니고 그 여관의 그 한쪽 켠에 있는 우리, 우리 안에 있는 구유에 예수님을 누였을까요? 어쩌면 그 우리가 동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베들레헴을 역사적으로 볼 때는 동굴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동굴의 한편에서 짐승들이 있는 우리 안에 있는 구유에 해산을 했다는 것입니다.

 

들판에 있는 목자들이 양 떼를 몰고 있고 지키고 있는데, 갑자기 주의 사자가 나타나고 그 영광이 그들에게 비추었습니다. 크게 무서워했을 때에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그리고 놀라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아멘. 기쁘고 좋은 소식. 유앙겔리온, Good News를 전한다고 사자들이 말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2:11-14

 

주의 천사가 나타나서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그리스도 주시니라! 구주, 우리를 구원할 자! 그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분이 바로 다윗의 동네 베들레헴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왕으로 오실 그 메시아는 궁 안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기대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을 수 없었던 이유는 천군이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을 그 목자들이 지금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1:1

 

 

아브라함(믿음의 조상)과 마리아의 믿음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마리아는 바로 그 아브라함에 못지 않은 믿음을 가졌습니다. 있을 수 없는 그 이야기를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음이니라” 했을 때, 본 적도 없고 관계도 안 했고 이건 있을 수가 없는데도 “대저 이 주의 계집종이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그 믿음, 그것이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입니다.

 

 

사무엘을 통한 다윗 선택과 가브리엘을 통한 마리아 선택

이새는 다윗을 별 볼 일 없는 자식으로 취급했습니다. 남들한테 보여주기도 변변치 않은 아들로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된 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서 선택하신 것입니다. 아멘. 마리아는 어떤 특별한 여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처녀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을 통해서 바로 마리아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아멘.

 

 

목동에서 왕이 된 것과 구유에서 태어나 유대인의 왕, 만왕의 왕이 되심

다윗은 목동에서 왕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말미암아 왕이 된 것입니다. 바로 그 다윗의 계보를 이어받은 예수님도 양과 목자와 우리, 이것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도 구유에서 태어나셔서 유대인의 왕이 되셨을 뿐만 아니라 만왕의 왕이 되신 것입니다. 아멘.

 

 

여관에 있었더라면 목동들이 와서 경배할 수 있었을까?

만약 좋은 여관에서 마리아가 예수님을 해산했다면 설령 목자들이 그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할지라도 들어올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구유에 누우셨기에 그 목자들이 마음대로 와서 그 우리의 구유에 놓인 예수님을 볼 수 있었고 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그 주위에 있는 마리아와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구유’라는 단어가 세 번이나 나왔습니다. 구유는 여물통 ‘파트네’라는 뜻입니다. 소나 말 따위의 가축들에게 먹이를 담아 주는 그릇으로 흔히 큰 나무토막이나 큰 돌을 길쭉하게 파내어 만듭니다. 앞서 읽었던 요한복음 6장 35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나오는 자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처럼 구유가 무엇입니까? 여물통이라는 것입니다. 그곳에 양식이 있습니다. 여물통에다가 음식을 넣어서 동물들이 거기 와서 음식을 먹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나오는 자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고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아멘.

 

또 떡을 가져 감사 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눅22:19

 

예수님은 스스로를 생명의 떡이라 하시고 그 생명의 떡을 먹기 위해서 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동물들이 음식을 먹기 위해 어디로 갑니까? 구유로 가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생명의 떡을 먹기 위해서 어디로 갑니까? 예수님 앞으로 온다는 것이지요. 아멘. 아멘.

 

여러분이 지금 구하는 떡이 무엇입니까? 단지 만나와 메추라기입니까? 아니면 영생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까? 여러분! 이 만나와 메추라기는 우리의 육신을 건강하게 할지 모르지만 그 영혼이 죽는다면 그 육신의 건강함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오늘날의 첨단과학은 내가 믿은 대로 나 자신과 현실을 만들고, 만든 자신과 현실을 경험하며 사는 것이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내 처지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되었을지 모르지만 그 처지를 이루어가는 것은 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물질에, 과거에, 질병에, 상처에 묶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생명의 떡, 생명의 떡, 하나님의 말씀에 묶여서 그 말씀을 믿고 선포하고 믿는 대로 행동할 때, 내 몸이 변하고 내 현실이 변하고 내 미래가 변해간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여러분의 구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예수님이 계신다면 그 예수님은 지금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 예수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영원한 영생을 주시는 그 생명의 떡은 지금 우리 안에 있습니다.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그 떡, 생명의 떡이 나를 통해서 풀어지도록, 내 혼과 내 육을 변화시키고 내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있는 구유를 알아야 합니다. 아멘.

 

 

주의 사자가 가난하고 버림받은 목자들에게 복음을 전함

주의 사자가 가난하고 버림받은 목자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목자는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들판에서 양을 치고 있는데 갑자기 밤하늘에 주의 사자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서 복음을 접한 것입니다.

 

목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기 때문에 두려워하였으나, 그들이 들은 복음은 바로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바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표적은 구유에 뉘여 있는 아기이며, 그 표적을 증거 하는 현상은 천군이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들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더 놀랍고 재미있는 사실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의 평화로다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즉, 땅에서는 모든 인류의 평화가 아닙니다. 바로 구유에 놓인 아기를 믿고 그분이 그리스도인 것을 아는 자에게 평강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에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가 평화를 누리지는 못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눅1:35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하나님이신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성육신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은 신성을 가지셨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성을 가지시고 이 땅에 인자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멘.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구약의 모든 이스라엘 민족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메시아가 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바로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할 자, 또 모든 인류의 죄를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오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고, 메시아이시고, 구주이시고, 구원자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서 우리가 하나 빠뜨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임마누엘’이란 사실입니다. 임마누엘의 뜻은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멘.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십자가에 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임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사실을 받아들일 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우리는 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배해야 하는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해 보십시오. 앞에서 이야기한 예수님의 탄생 구절과 요한복음 3장에서 니고데모가 찾아왔을 때 예수님께서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을 하시면서 니고데모에게 가르치셨던 그 복음과 얼마나 유사한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의 탄생, 우리의 새로운 탄생, 우리의 중생, 우리의 거듭남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성령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자의 씨로부터 태어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마귀의 자식인 남자로부터 태어난 것이 아니고 바로 성령으로 잉태되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인간도 여자의 씨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다 남자의 씨로부터 태어났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자의 씨로부터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성령으로 태어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자의 씨로부터 태어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왜냐하면 마귀의 자식인 남자로부터 태어난 것이 아니고 바로 성령으로 잉태되셨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떤 인간도 여자의 씨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다 남자의 씨로부터 태어났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여자의 씨로부터 태어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입니다. 아멘.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났습니다. 남자의 씨로부터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분께서 2천 년 전에 오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우리는 죄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 때에 우리의 죄가 사라짐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게 되었고, 우리는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거듭난다’ born again from above, 위로부터 성령으로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아멘.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고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의가 된 것입니다. 아멘.

 

구원 받기 전의 나와 구원 받은 후의 내가 똑같다면 여러분은 새로운 피조물, 중생의 의미가 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여러분의 생각, 감정, 의지가 여러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믿고 하나님의 자녀라면 여러분은 한 번 죽었다가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과거의 나는 내가 아니요,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가 바로 새로운 탄생, 새로운 탄생을 경험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 일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분은 생명의 떡이시고,세상의 빛이시고, 양의 문이시고, 선한 목자이시고, 부활이시고, 생명이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고, 그분은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우리는 그 가지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만이 내가 누구인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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