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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1-구약의 메시아 예언과 성취

크리스마스의 기적1-구약의 메시아 예언과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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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기적1

구약의 메시아 예언과 성취

2015년 12월 1일 화요말씀치유집회 메시지


 

 

크리스마스(Christmas, X-mas)란?

오늘은 “크리스마스의 기적” 첫 번째 시간으로, “구약의 메시아 예언과 성취”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Christmas 혹은 X-mas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Christ라고 할 때 C는 그리스 헬라어로는 X에 해당되기 때문에 X-mas라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이 바로 크리스마스인 것입니다.

 

오늘날의 크리스마스

혹자는 12월 25일이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이 아니며, 본래 로마에서 태양신을 숭배하던 이교의 축제일이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언제 탄생하셨는지는 성경에 제대로 나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초대교회 1-2세기 동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지 않았다는데 굳이 크리스마스가 있어야 되느냐 이렇게도 생각들을 합니다.

 

그러나 한 해의 마지막 때에 그날이 설령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그 본질을 알고 그것을 기념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가장 싫어하는 존재는 마귀들입니다. 본래 크리스마스라는 본질을 알고 우리는 그 본질에 기초해서 그러한 의식들, 성탄절을 기념하는 일들을 많이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즐겁기 때문에 늘 “Merry Christmas”, 카드에도 “Merry Christmas”, 심지어는 백화점에도 “Merry Christmas”를 썼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본질이 변화되었습니다. 오직 의식만 활성화된 것이지요. 그래서 나타난 것이 우리가 보는 것처럼 “산타클로스”, “루돌프”이며 어느새 이런 것들이 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이지 “산타클로스” 그리고 “루돌프와 눈” 이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본질이 변질됨으로 인해서 의식만이 난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의식조차도 사라지기 시작했고 본질은 아예 없어져 버렸습니다.

 

제가 이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서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을 가봤습니다. 놀랍게도 예수님의 상은 눈을 씻고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말구유 하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트리하고 산타클로스도 없어져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촛불만 켜놓고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Merry Christmas”는 사라지고 “Happy Holiday”로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본질은 있었고 의식이 변질된 적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의식마저 없애버림으로 본질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뿐만 아니라 아예 그것의 근원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까지도 없애버리자는 것입니다. 더 기가 찬 것은 10월 31일 갖가지 귀신들이 나오는 할로윈 데이를 기념하고 즐거워하는 것들이 지금 부활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영적으로 깨어서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탄생이 없었다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어떻게 있을 수 있겠습니까? 기독교 전체를 말살하는 일들이 지금 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12월 25일이 어떤 날이든 그 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그 본질을 회복하고 기념하고 예수님의 탄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야 하는가?

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해야 되는가를 저는 몇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타락한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나라를 다시금 회복시키기 위해서 예언하셨고 그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그의 나라를 회복하시기 위해서 바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친히 하나님께서 성취하신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18

 

둘째, 바로 그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아야 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이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하나님이신 그 하나님께서 신성과 인성을 지닌 분으로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3

 

셋째, 그 결과로 내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천 년 전에 오신 그분께서 당신의 일을 행하시고 우리 안에 오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예수님 탄생에 대한 구약의 예언과 성취

예수님의 탄생 전에 이 성경의 역사 동안에 His story, 즉 그분의 그 역사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를 우리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약의 예언을 통해서 구약에 메시아에 대한 어떤 예언이 있었고 그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보고, 또 반대로 신약의 저자들이 본 관점에서 거꾸로 구약의 일을 찾아가 봄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다시 한 번 이 밤에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여자의 씨로부터 메시아의 탄생이 예언되었습니다.

 

내가 너로(Satan)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her seed)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5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4천 년 전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여자의 씨는 바로 장차 오실 메시아, 오직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남자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성령으로 태어나셨기 때문에 유일하게 여자의 씨라고 말했습니다. 마귀로 인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그분은 그 마귀를 이기시고 결국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갈4:4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2:15

 

메시아가 여자의 씨로서 나올 것이란 예언은 후대에 한 게 아니라 창세기 때 나왔다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선지지가 한 예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예언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그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난 다음에는 영원한 형벌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소망이 없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 예언이 있었기 때문에 소망이 있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동정녀 탄생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되었습니다.

 

이사야가 이르되 다윗의 집이여 원하건대 들을지어다 너희가 사람을 괴롭히고서 그것을 작은 일로 여겨

또 나의 하나님을 괴롭히려 하느냐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7:13-14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75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서 예언된 것입니다. 혹자는 이 예언이 구약의 아하스 왕 개인에게 국한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13절의 말씀을 보면 다윗의 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히브리어 “알마(almah)”는 “결혼하지 않은 젊은 여인”을 의미합니다. 처녀가 잉태할 것이라고 예언한 것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다른 말로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처럼 여자의 씨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이름은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 예언을 이사야를 통해서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1:18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1:21-23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에 의해 예언된 것이 신약에 와서 마태복음 1장 18절에 이렇게 성취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장 21-23절은 이 일들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예언이 이사야를 통해서 점점 구체적으로 예언되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이라는 장소에서 탄생하신 그 일에 대해서도 출생 시기와 장소까지 미가서에 예언되었다는 것입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5:2

 

미가는 주전 700년에 예수님의 베들레헴 탄생을 예언했습니다. 전반절은 메시아가 탄생할 장소적 배경을 강조하였습니다. 중반절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시며, 그 메시아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후반절은 메시아는 영원부터 존재하는 분이시며, 시공간을 초월하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8:56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8:58

 

요한복음 8장 56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예수님, 복음이 뭔지를 알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때가 올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았다는 것이지요. 58절을 더 정확하게 알기위해 영어로 보면 얼마나 놀라운 말인지 모릅니다. I tell you the truth, before Abraham was even born, I AM!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분,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태어난 것은 과거지만 그 때도 나는 있었다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멘.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중략)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눅2:1-7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헤롯왕 때에 나시니 (후략) 마2:1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2:5-6

 

마리아가 잉태한 곳, 가브리엘 천사를 만난 곳은 나사렛입니다. 그런데 출산은 베들레헴에서 했습니다. 로마황제 조차도 예수님의 나심을 도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옛 선지자를 통해서 또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그 예언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베들레헴은 유서가 깊은 곳입니다. 다윗이 태어난 곳이고,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 붓고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 곳입니다. 그래서 베들레헴은 다윗의 동네라고 불립니다. 베들레헴의 뜻은 떡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나는 생명의 떡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떡집이 있는 곳을 통해서 생명의 떡, 이제는 먹는 육신의 떡이 아니라 영생의 떡을 가지신 예수님이 태어나시도록 예언하시고 성취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5

 

 

신약에서 본 예수님의 족보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위한 왕국복음입니다. 그런데 1장 1절은 그냥 선포입니다. 왜라는 이유가 없습니다. 1장 1절부터 족보가 나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1:1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눅1:32-33

 

예수 그리스도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 대해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 탄생의 언약은 이미 창세기 3장에서 여인의 씨로 약속되어 있지만, 그 여인의 후손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또 다윗을 택하셨습니다.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 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22:16-18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3:16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들만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거나 그들만을 구원하시려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더불어 모든 민족이 모든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예언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다윗과 연결시키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권(나라)이 다윗의 왕권을 계승하는데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7:12-13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3:29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눅1:31-32

 

예수님께서는 육적인 혈통으로도 그 예언대로 성취가 되었지만, 이제는 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적인 혈통이 다시금 이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속한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그 왕조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온 세상이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결론

구약의 예언과 성취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를 봄으로써 첫 번째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의 여러 가지 일들이 하나로 일치될 수 있는 확률은 계산할 수가 없습니지다. 예수님의 족보만 보아도,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한 그 말씀만 들어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란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가 이 예언의 성취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복음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나님의 통치, 왕권, 주권이 복음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내가 예수 믿고 죄 사함 받는 이런 편협 되고 왜곡된 복음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의 복음을 이 구약의 예언과 성취를 통해서 분명히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로 하여금 누구든지 아브라함과 다윗의 족보 안에 들어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심으로 인해서 우리는 바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 안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이 땅에 왕 노릇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네 번째로 인류의 역사(History)는 다른 말로 그분의 이야기(His story)입니다. 그분의 이야기의 실제적인 시작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됩니다. 육신으로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을 처녀가 잉태한 것, 성령으로 잉태한 것, 여자의 씨로 난 것 그것으로부터 그분의 살아있는 Story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멘.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23:19

 

민수기 23장 19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오늘 우리가 예수님에 대한, 메시아에 대한, 이 탄생에 대한 예언과 성취, 또 예수님의 족보를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 영적인 혈통을 이어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주의 뜻을 이루는 자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입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 안에서 이천 년 전에 태어나신 그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높이고, 그분을 경배하고, 그분을 기뻐하는 것이 성탄절의 의미라는 이야기입니다. 본질을 알면서 의식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본질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본질을 안다면 그 본질을 우리는 기념해야 하고, 기억해야 하고, 그것을 높일 줄 알아야 합니다.

세 번째로 이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높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해야 합니다. 다시금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찬송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오셨다는 그 일이 무슨 이야기인지를 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여러분의 상황, 처지, 형편이 뭐라 하던 간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의 왕조를 이어가기를 원하십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현실이 아닙니다. 지금의 상황이나 처지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믿음! 믿음!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이루십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정말 내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 전부를 드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분만이 우리의 전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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