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
0
시편 27편 4절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을 사모하는 그것이라”
———————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각기 다르지만 누구나 간절하게 바라는 소원이 있습니다.
어릴 때 한 가지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면 결정하기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한 가지를 정하는 것은 역시 어려운 일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많은 것을 누렸지만 그가 늘 마음에 품은 소원은
생명이 다할 때까지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맛본 사람들은
그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세상 어느 것보다 사모하게 됩니다.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세상의 안락함이나 쾌락은 일시적인 기쁨은 줄지언정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알면서도 흔들리곤 합니다.
하나님만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 아름다운 고백은 ‘나는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합니다.
여러분의 한 가지 갈망은 무엇입니까?
-HTM전임 윤현숙 목사-
태그:
윤현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