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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처럼 사는 삶

어린 아이처럼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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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손기철 장로입니다.

저는 요즘 정말 어린 아이 같이 살고자 노력중입니다.
‘예수님은 왜 우리에게 어린 아이과 같이 되라고 하셨을까’
언뜻 생각하기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나이되기까지 이렇게 열심히 배우고 알아도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힘든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이의 특징을 생각해보면,

1) 일어난 일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볼 뿐이죠.
2)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3) 모든 일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4)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 않습니다.
5) 울다가도 돌아서면 다시 웃습니다.
6) 늘 기쁘고 즐겁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아이는 자기 자신이 아닌 부모를 100% 신뢰하고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어린 아이처럼, 내 자신보다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의지해야 합니다.

(눅18:16-17)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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