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하나님의 하루 말씀묵상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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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27: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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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라는 뜻은 heritage, 쉽게 말하자면 선물입니다.
자식은 내가 낳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키울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양육하시고 당신의 목적대로 그 자녀를 사용하신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기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상급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자녀들이 고통이 아니라 축복이 되는 것이죠.
사실 자녀 때문에 기쁨이 있고 행복하고 삶이 풍성해져야 합니다. 그런데 자녀를 키우면서 두려움과 불안함을 가지는 부모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이 나보다 내 자녀를 더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너무나 안타깝게도 하나님보다 자기가 자기 자식을 더 사랑하고 자식에게 더 관심이 많은 것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해야지만 내 자식이 잘된다.
내가 이렇게 하지 않아서 내 자식이 잘 안 됐다.“
그런 굳은 믿음을 버리십시오.
우리의 자녀들은 여호와의 기업입니다. 상급이에요.
하나님이 양육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보다 내 자식을 더 잘 알고 하나님이 나보다 내 자식을 더 사랑하십니다. 그 사실을 믿을 때 자녀의 삶에 자유가 올 뿐만 아니라 당신의 잠이 달게 오게 될 것입니다.

시 127: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손기철장로 <화요말씀치유집회>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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