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1-3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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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일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과 다른 사람과 관계일 것입니다. 인생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은 평균 다섯 명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 다섯 명이 누구인가가 당신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매일의 삶에 우리, 서로, 함께 사랑하고 변해가는 영적 공동체가 있어야 합니다.
매일 한 장소에서 함께 존재하고(being together),
함께 나누며(sharing together),
함께 일하는(working together) 것은 축복 중의 축복입니다.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해보세요.
당신 마음의 생각이 당신의 삶으로 드러납니다.
24시간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당신의 인격을 결정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닮아감의 법칙이 늘 작동합니다.
주위에 누가 있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할만한 사람이 있다면 축복입니다.
잠 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함께 하기 어려운 상사나 혹은 아랫사람이 있다면 생활 자체가 지옥처럼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상대방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업무를 위해서는 기도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잘 기도하지 않습니다. 업무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매일 출근하면 함께 지내는 가까운 다섯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엡 6:5-9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