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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밤에 자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십니까?
혹시 하루종일 해야할 일을 처리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쏟고 지쳐서 잠자리에 드십니까?
‘하나님과 얼마나 교제하며 친밀함을 누렸는가.
하나님이 내 삶이 얼마나 개입하셨는가.
나의 평범한 일상에 하나님의 기쁨,
지혜와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얼마나 나타났는가.
나의 하루가 얼마나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고 만족이 있느냐’ 그것이 인생을 만듭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 때에 인간적으로 만족감이 없을지라도
그 목적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비행기가 목적지를 향해 갈 때 항로를 벗어나지 않고 나는 구간은 전체 비행구간에 1%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은 항로가 아닌 곳을 날고 있는 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항법장치 덕에 언제나 목적지에 정확하게 도착을 합니다.
우리 삶도 동일합니다.
주님이 주신 목적에 맞추어서 내 자신을 포기하다보면
인간적으로는 이렇게 한다고 목적에 도달이 되겠나 싶지만 하루하루 방향을 잡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여러분의 마음을 내어놓을 때 그분께서 궁극적으로는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십니다.
목적을 찾고 목적이 수단이 되는 삶을 삽시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손기철 장로 <1109 목요찬양예배>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