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목사칼럼 하나님의 소유 2016년 1월 2일 HTM 890 윤현숙 목사 몇 달 전 한 교회의 집회에 갔을 때의 일이다. 내 앞자리에 엄마를 따라온 대여섯 살쯤 된 남자아이가 앉아 있었다. 얌전히 앉아 있다가 가끔 뒤를 돌아보는데 표정과 행동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눈길이 자꾸 가고 머리라도 한번 쓰다듬어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그렇게 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런데 다음 주 화요말씀치유집회에 그 아이가 기도 받으러 왔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