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문안 인사드립니다.
이제 새로 이전한 센터도 어느 정도 안정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개원예배 날짜를 맞추기 위해서 정신없이 지내왔던 나날들이 지나가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장소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지를 느끼고 감사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던 “월요말씀치유집회”가 마침내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앞서 홈페이지와 집회를 통하여 말씀드린 것처럼, 9월 29일 월요일까지만 집회를 하고,
10월부터는 내년도에 시작될 새로운 사역을 위해서 몇 달간 안식월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