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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제가 원래 울보에요. 밥을 넘기지 못하고 40분 동안 계속 씹고만 있는 아이가 있어요. 좀 전에 그 아이를 보고 왔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 거 예요…. 이 아이는 엄마를 떠나서 선생님만 바라 고 여기 와 있는데…. 선생님들은 그 아이가 올바 르게 밥 먹는 것을 가르쳐야 하지만 그 아이로서 는 그것이 너무 힘든 일이거든요. 그 생각을 하니 까 너무 눈물이 나서…. 제가 이렇게 잘 울어요.

하나님이 주신 음악, 하나님을 위한 음악 HeArt Music

‘HeArt Music!’『나는 킹덤 빌더다』취재를 위해 방문한‘하트뮤직’의 영어 표기가 눈길을 끈 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음악의 가치를 아는 스튜디오”라는 하트뮤직 홈 페이지의 인사말 처럼 압구정 주택가 속에 숨어있는 듯 자리한 따뜻한 음악이 만들어지는 하트 뮤직의 문을 두드리자 음악감독인 임희선 자매가 반갑게 맞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