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기획특집 HTM 특집 제2기 ‘헤븐리터치센터’ 안내 팀 북미주 비전 트립
제2기 ‘헤븐리터치센터’ 안내 팀 북미주 비전 트립

제2기 ‘헤븐리터치센터’ 안내 팀 북미주 비전 트립

361
0

제2기 ‘헤븐리터치센터’ 안내 팀 북미주 비전 트립

 

10월 7일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다

<화요말씀치유집회>를 마치고 헤어진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다음 날인 수요일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다시 모였다. 목사님과 권사님 두 분을 포함해서 총 여덟 명이 눈도 제대로 붙이지 못하고 나오셨을 텐데 얼굴에 미소와 기대감이 가득했다. 우리의 쉴 틈 없는 일정을 감당할 만한 체력이 있음을 미리 짐작할 수 있었다.

제2기 <헤븐리터치센터> 안내 팀 북미주 비전 트립은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를 방문하여 안내 교육을 받고, 다음날 <빌리 그래함 훈련센터>를 방문한 뒤 산장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HTM USA 스텝들과 북미주 「킹덤빌더스쿨」을 졸업한 파트너들 그리고 윤현숙 목사님과 함께 1박 2일 동안 기도모임을 갖고 “크로스 포인트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일정이 잡혀 있었다.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하니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신 집사님께서 마중을 나오셨고 그곳에서 짐을 풀고 식사를 하며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10월 8일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를 방문하다

애틀랜타에서 이른 아침 약 3시간 정도를 차로 달려 샬롯에 위치한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에 도착하였다. 그곳은 숲속에 위치한 아담한 마을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라이브러리로 향하는 짧은 길의 왼편으로는 작은 정원과 함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생가를 그대로 옮겨 놓은 집이 개방되어 있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현재 97세로 홀로 다른 곳에 살고 계신다고 한다. <빌리 그래함 라이브러리>는 높은 지붕이 있는 목조 건물로 커다란 십자가 유리문이 있어서 건물 안으로 십자가 모양의 빛이 들어오는 것이 인상적이었는데, <헤븐리터치센터>의 ‘십자가의 길’에 세워진 커다란 십자가를 연상케 하였다.

십자가 문을 열어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환한 미소와 인사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곳곳에 서 계신 흰머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그곳을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로 가득 차게 해 주었다.

건물 내부에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집무실과 현재 사역하시는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집무실, 그리고 방문객과 만나는 접견실 등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는 공개하지 않는 멋진 장소도 HTM 스텝들에게는 특별히 들어가 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

또 모든 벽면이 넓은 큰 유리로 되어 있어 푸르른 나무와 싱그럽고 따뜻한 햇살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커다란 직원 식당에서 점심 식사도 하게 되었는데, 이곳은 매일 아침 모든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도 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곳은 물류창고였는데, 마치 대형 마트처럼 거대했다. 매월 후원자들에게 발송되는 책자가 이곳에서 자체적으로 발간, 보관, 포장, 우편발송 되므로 비용도 많이 절약된다고 하는데, 그 엄청난 크기에서 사역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는 곳이었다. 미디어와 각종 자료들을 보관하는 곳은 화재가 났을 경우 산소를 차단하고 특수 시스템이 가동되도록 만들어져 있어, 다른 곳은 불에 전소될 수 있어도 보관실과 내부의 자료는 안전하게 지켜진다고 한다. 귀하고 소중한 자료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 다른 곳에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사역하던 때의 사진들이 간단한 기록과 함께 벽면에 빼곡히 진열되어 있었는데,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샬롯에서 농촌 소년으로 태어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역해 온 스토리가 담겨 있는 곳이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1973년 여의도에서 있었던 집회 사진을 설명하시며, 당시 백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모였는데 그 인원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을 만큼 대단한 숫자였다고 한다. 약 3만 6천 명이 넘는 성도가 예수님을 영접한 특별한 집회였고, 그 이유로 한국 사람들을 더 친밀하게 여기는 것 같았다.

다음은 사진에서 보았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사역 현장을 재현해 놓은 곳을 방문하였는데, 실재 현장을 눈으로 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다른 곳보다 생동감이 더 느껴지는 곳이었다. 1949년 사역 초기의 LA 천막 집회를 재현해 놓았고, 베를린 장벽,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일찍부터 미디어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인터뷰를 방송했던 방송국도 그때의 모습대로 만들어져 있었다. 그리고 일반 방송 매체로부터 받은 수많은 트로피도 전시되어 있었다. HTM도 미디어를 정복할 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미디어를 거룩한 통로로 사용하는 모습을 믿음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계속 걷다보니 마지막 코스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짧은 설교 동영상을 시청하는 곳이 있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라”고 말씀하셨고, 구원이란 단어를 12번 정도 우리가 듣게 되었다고 알려 주셨다. 마음이 뜨거워지는 감동이 있었다. 동영상 시청이 끝나자 벽면에 큰 문이 열렸고, 그 문을 나서자 환한 십자가의 빛이 비추어지는 “십자가의 길” 로 들어설 수 있었다. 하얀 불빛으로 테두리가 둘러 있는 십자가가 여러 개 놓여 있는 그 길을 걸으며, 십자가를 통과할 때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처럼 십자가와 내가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십자가에 연합되는 느낌, 내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사라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하면서 다 같이 눈물을 흘리며 그 길을 걸어 나왔다.

“십자기의 길”을 통과하니 바로 영접기도실이 있었는데, 자원봉사자분이 원하는 사람에게 기도를 해주는 곳이었다. 그분과 우리 일행이 함께 손을 잡고 섰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셨다. 이곳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시는 분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기도해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라는 것이 참 든든했다. 16세의 청소년으로부터 95세의 노인 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가 이곳에서 섬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함께 가신 권사님들도 몸과 마음이 더욱 강건해져서 앞으로 오랫동안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리라 소망하며 다짐하였다.

 

10월 9일 <빌리그래함 훈련센터(코브)>를 방문하다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애쉬빌에 위치한 <빌리 그래함 훈련센터(코브)>는 공기 좋은 산속에 위치해 있어서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쉼을 누리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훈련센터의 규모와 크기가 압도적인 거룩함으로 다가왔다. 이곳도 수많은자원봉사자들의 섬김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제일 처음 안내를 받은 곳이 외부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24시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콜센터 같은 곳이었다. 이곳은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가 미국 전역에 방송되면서 영접기도를 받기 원하거나 상담을 받기 원해 걸려오는 전화를 응대하고 있었다. 대략 50대의 전화기가 있었는데 이러한 센터가 미국 내에 마흔 한군데나 자리 잡고 있어 언제 어디서 전화가 오든지 다 연결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십자가가 높이 들려 있는 채플실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킹덤빌더」 매거진에서 보았던 성찬식과 예배를 드리던 모습의 감동이 햇살과 함께 밀려 왔다. 아담하지만 풍성했고 곳곳마다 의미들이 있는 예배당이었다. 이곳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도 HTM을 기억하고 계셨다. 특별히 찬양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거절할 수 없는 감격의 얼굴로 반주를 부탁하셔서 찬양 한 곡을 다 같이 부르며 인사를 나누었다. 채플실에서 좁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니 작은 기도실이 나왔는데, 외부에서 바라볼 때 높이 달린 십자가가 세워져 있는 곳이 이 기도실의 천장이었다. 지구본이 중앙에 놓여 있었는데, 우리 일행은 둥글게 무릎을 꿇고 앉아 자원봉사자의 기도를 받았다. 기도를 받고 나오면서 우리 모두의 마음이 깊은 감동으로 뭉클해져 있었다.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강당과 교육실이 있었고, 식당과 숙소는 <빌리 그래함 센터>의 아름다운 전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산속에 위치하고 있었다. 마치 하나님의 넓으신 품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좋은 날씨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하나까지도 무언가 우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기분 좋은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센터에서의 일정을 마치자 어느 덧 저녁시간이 다 되어 있었다. 가족과도 같은 파트너 분들을 만날 기대감을 가지고 1박 2일 동안의 기도모임 장소인 플랫우드에 위치한 Manna cabin에 도착하였다. HTM USA 스텝과 북미주 파트너 약 삼십 여분이 모이셨는데, 각자 차를 타고 적게는 5시간 많게는 10시간이 걸려 이곳을 향해 달려 오셨다고 하니 반가움과 감사가 솟아났다. 그 먼 길을 오시며 저녁식사까지 정성스레 준비해 오셨다.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마치고 좀 늦은 시간 다 함께 모였다. 우리 안내 팀들은 그분들을 처음 만나는데도 너무나 편안한 가족과 함께 있는 것 같다는 고백으로 그분들에게 인사를 나누었다. 파트너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먼 미국 땅에서 HTM을 통해 받은 은혜에 얼마나 감사하며 사모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 만남을 얼마나 기다렸고 갈급함과 기대감을 갖고 오셨는지를 알게 되었다.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킹덤빌더>로 살아가기 위해 애쓰고 계신 분들을 보면서 우리 안내 팀들은 많은 도전을 받았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 큰 특권인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너무 편안한 환경과 가까운 곳에서 많은 은혜와 혜택을 누리고 있기에 느끼는 소중함의 차이가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 팀은 감사와 미안함을 느꼈고 동시에 그분들의 갈급함에 숙연해지기까지 했다.

그분들의 삶의 목표 중의 하나가 서울에 있는 <헤븐리터치센터>를 방문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실 만큼 그분들의 마음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기에 우리에게는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안내 팀으로써 우리의 역할과 섬김에 대해 다른 각도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이 후로 시작된 기도모임은 목사님의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HTM의 중보기도 모임을 소개하신 후 그 방식으로 진행을 하셨다. 시간이 갈수록 기도가 더 뜨거워졌고, 새벽까지 이어진 기도모임이 끝나는 시간까지 내내 성령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알 수 있었다.

다음날 윤현숙 목사님이 한 분 한 분 기름 부으심 기도를 해주셨고, 그 후에 개인적으로 기도도 해주시며 안내 팀들과 미국 팀들이 옹기종기 모여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한 분 한 분 예수님을 만난 감격의 간증을 듣다보니, 구속의 역사가 새롭게 다가오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도전이 되었다. 듣는 우리도 각자가 받은 은혜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 동안 갈급했던 마음을 다 담아 이번 기도 모임에 오신 분들 모두는 목사님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교제하는 동안 위로를 얻고 회복되며 다시 재무장되어서 얼굴에 기쁨이 가득하였다.

 

10월 11일 “크로스포인트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다.

주일 아침 애틀랜타에 있는 “크로스포인트 교회” 에서 주일 예배를 예배를 드렸는데, 이 교회는 2011년 1월에 HTM의 <애틀란타 말씀치유집회>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한인 교회가 아니어서미국 사람들의 예배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의 좋은 문화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특별했고 놀라웠던 것은 아이들을 맡기는 자모실이 3개월 단위로 방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연령에 맞게 잘 꾸며져 있었고 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를 다 확인할 수 있었다. 안전하게 꾸며진 방에서는 자원봉사하시는 할아버지가 젖병을 물리고 계셨고 할머니가 잠든 아기를 안고 계셨다. 조금 자란 아이들은 일곱살 정도의 아이가 자원봉사를 하며 돌보고 있었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웠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아이들이 이렇게 봉사 활동을 하면 커서 대학에 들어갈 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나 체계적으로 아이들을 관리하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크로스포인트 교회”는 침례교단 소속으로 침례를 주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들어서 침례 받는 사람이 꼭 있기를 바랐는데,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마침 침례를 받게 되어서 그 장면을 보게 된 것도 너무 감사했다. 찬양으로 정시에 예배의 문을 열며 예배가 시작되는 것이 마치 공연장을 찾아 온 것 같은 분위기였고 기타와 건반과 드럼으로 즐겁게 찬양하며 표현하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주일 저녁에는 1시간 30분 동안 근처 공원에서 찬양 콘서트가 열리는데, 이 콘서트는 이 교회에서도 처음으로 가지는 행사라고 하여 다들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였다.

커다란 호수가 무대 뒤에 펼쳐져 있는 공원에는 가족 단위로 찾아온 사람들이 각자 가지고 온 캠핑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자리를 깔고 많이 모여 있었다. 찬양 콘서트는 우리의 기대감을 충분히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우리나라의 찬양집회와는 또 다른 자유로움이 있었는데, 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표현하는 아름다움이 눈과 마음에 담겼다. 또한 찬양팀원 한사람씩 찬양할 때는 그들의 진심어린 고백이 느껴졌으며, 그들이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에 연결되어 있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감동의 무대였다.

여섯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곳곳에서 손을 들고 또는 손을 모으며 찬양하는 것이 너무 부러웠고, 어린 나이에 자신을 하나님 앞에 표현하며 찬양하는 모습이 이 나라가 오랜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영적인 복도 함께 받은 귀한 나라임을 느끼게 해 주었다. 앞으로 HTM의 「여성과 거룩한 출산 세미나」를 통하여 태어날 자녀들이 출산 전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되어 대한민국 땅을 이렇게 덮을 것을 생각하니 HTM 사역이 얼마나 귀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하루 빨리 그날을 보고 싶은 열망과 조급함으로 가슴이 뜨거워졌고, 손 장로님이 전에 동일하게 말씀하셨던 것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 이런 저런 것들을 보게 하시고 가슴에 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해 놓으신 선물과 같은 귀하고 달콤한 시간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은 처음 만난 미국 HTM 식구들이나 <빌리 그래함 센터>의 자원봉사자들 모두에게서 가족과 같은 친밀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전혀 어색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했다는 것이었다. 또한 수고하며 섬기시는 그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자연스럽고 기쁘고 편안하게 다가온 것은 그 안에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임을 안내 팀 모두가 고백하게 되었다. 섬길수록 기쁨이 넘치는 것이 무엇인지 그분들의 모습에서 알 수 있었고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듬뿍 담아온 안내 팀은 그 사랑을 다시 흘려보낼 견고한 반석이 되어 돌아왔다. 일정 내내 하나님의 손길로 함께 하셨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2015_11_HTM특집02_insert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