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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치유 13

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치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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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하나님의 치유 13

 

III. 귀신과 악한 영에 대한 성경적 이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구원만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대적과 맞서는 영적 전쟁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는 영적 전쟁이란 없다. 왜냐하면 진정한 영적 전쟁이란 예수쟁이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된 다음부터,
다시 말해 사단 무리의 적이 된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날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전 전쟁에 대해서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다.
그래서 대적의 궤계는 무엇이며, 어떻게 그것에 대적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보호 장치와 공격용 무기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한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10:10

 

그리스도인도 귀신들릴 수 있으며, 그 숫자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흔히들 마귀나 귀신에 대해서 알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정상적인 신앙생활의 태도가 아니며,
오히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기만 하면 귀신들리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일견 옳은 말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의사들을 보고 ‘건강에 대해서만 열심히 연구하면 되지 병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만큼 귀신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며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분과 교제하면 할수록 사단과 귀신의 존재에 대해서도 더 알게 된다는 의미에서),
귀신에 대해서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귀신을 쫓아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5:1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8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고후2:11

 

사단과 그 졸개들은 아버지를 잃어버린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배드리는 것을 방해하고, 교회를 분열시키고 권위에 대한 도전과 관계의 깨어짐을 통하여 공동체를 파괴시키고,
모든 인간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목적을 가지고 이 땅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단은 이미 패배한 존재이지만, 아직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그분이 주신 권세와 능력으로 이김의 전쟁을 해야 한다(조지 래드, D-day와 V-day).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치유사역이 축사사역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하여 가장 경원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사역자 간에도 축사사역은 힘들고 괴롭고 더러우며 게다가 시간도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그 결과도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교회에서 권위를 부여하며 소정의 훈련을 마치고 충분히 검증된 ‘축사(deliverance) 사역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1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10:7-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행10:38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히2:14-15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4:18-19

 

귀신들은 우리가 그리스도인들은 절대로 귀신들릴 수 없다는 생각, 축사는 큰 은사를 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
축사사역을 하면 큰 위험이 닥친다는 생각에 젖어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반대로 귀신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될 때,
귀신들이 아무런 권세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무시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보혈의 능력을 사용할 때를 가장 싫어한다.

 

1. 귀신에 노출된 오늘날의 상황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전 방위적으로 귀신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세상적 상황과 교회적 상황 두 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 살펴보기로 하자.

1) 세상적 상황들
(1) 아버지 부재의 세대

이혼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아버지와의 관계가 단절되어 건강한 아버지 모델의 부재를 겪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은 결국 육신의 아버지의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를 오해하도록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2) 관용이 진리를 이기는 세대

다원주의적 경향이 매우 강해져서 진리에 기반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거나 선악을 가리는 것보다
서로를 인정해 주는 것이 최선이고 관용이 더 나은 가치라고 여기며 살아간다.

(3) 힘이 법보다 우위에 있는 세대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의 유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힘을 사용한다.
그러다보니 법을 무시한 집단시위도 흔히 발생하며, 많은 수가 동의하면 그 의견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
다른 말로 악(惡)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4)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다.
즉, 다른 사람의 간섭을 허용하지 않는 사회,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5) 도덕교육이 결핍된 사회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자기중심주의로 인하여 남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기 때문에 하며,
윤리나 도덕을 중요시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

(6) 매스 미디어에 절대적으로 노출된 사회

급속도로 발전해 가는 IT 기술에 힘입어 매스 미디어의 영향력이 과거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음란물, 공포물,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미화하는 내용의 영화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에이지적 사고방식과 이와 관련된 물건, 방법 등에 대한
정보가 과거 어느 때보다도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있어서, 애써 피하지 않으면 이런 것들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7) 성경적 가치관을 부정하는 사회

절대적 가치관보다 상대적 가치관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가 되었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만들어지는 세상 풍속이 도덕적 규범을 이기는 사회가 되었다.

2) 교회적 상황
(1) 기적종식론이 팽배한 교회

성경이 완성된 후에는 모든 은사는 끝이 났다고 보는 기적종식론이 교회 안에 팽배하다.
그러다보니 교회는 불가능한 일보다 인간적으로 가능한 일들로만 채워지게 되었고,
오직 말씀만이 우리의 믿음과 행동을 위한 전부라고 믿으며 추상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선포하지 못하는 교회

오해와 비난을 피하기 위해 십일조, 헌금 등의 물질 문제와 이혼, 간음, 혼전 순결, 동성애 등의 문제에 대해서
진리에 따라 분명하게 선포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구원만을 중요시하고 구원 후의 삶은 성도 개인에게 맡겨 두고 있다.

(3) 축귀 및 치유사역의 부재

대적, 귀신, 영적 전쟁에 대해 잘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분명하게 말하고 있지 않으며,
따라서 질병에 걸린 사람이나 귀신들린 사람에 대해 아무런 대책도 없이 두려워만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교회는 이들을 치유하려고 하기 보다는 위로하는 일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

(4) 묶여 있는 교역자와 평신도들

여러 가지 묶임으로 인해 어려움이 생겨도 마땅히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
또한 교회 내부적으로 교역자와 제직들 간에 갈등이 발생해도 제대로 해소할 길이 없어 결국은 교회의 분열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5) 불신앙

귀신에 대한 설교를 거의 하지 않으며, 심지어 귀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경우도 있다.
속박과 묶임에 대한 설교도 없다. 오히려 이러한 일에 관심을 가지는 성도를 이상하게 본다.

(6) 이단과 악한 영에 대한 교육이 전무한 교회

이단과 악한 영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르치거나 대처법을 알려주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그러다보니 교회 내에서도 이단과 악한 영들이 활개를 치고 다닌다.

(7) 영적 전쟁에 대한 무지함

영적 전쟁에 대해 잘 알지 못하므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교회 다니고 열심히 사는 수준으로 한정할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 신학이 팽배해 있다.
그러다보니 전략적 중보기도와 같은 그리스도인의 권세에 대한 인식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다.

(8) 영적인 문제를 의학적인 문제로

모든 문제를 상담심리와 기도로만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다보니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가 의학적,
심리학적 도움을 먼저 받고 그 후에 성경적인 통찰, 일반적인 기도를 행하며, 축귀나 치유사역은 그 다음에나 고려해 보거나 아예 고려하지도 않는다.

3) 뉴에이지의 영향

‘새 시대’라는 의미이나 사실은 새로운 것이 전혀 없다. 뉴에이지는 힌두교, 불교를 포함한 고대 종교와 기독교
그리고 다른 사이비 종교에서 온 교리들을 섞어 놓은 것으로, 자존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도록 만들어진 일종의 철학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친숙하고 별다른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침투하는 마귀의 세력이 바로 뉴에이지라고 생각된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백성을 미혹케 하려 하리라 막13:22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훤화하는 길 머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가로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부를지라도 너희가 듣기 싫어 하였고

내가 손을 펼지라도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잠1:20-29

 

뉴에이지 운동의 토대가 되는 몇 가지 원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우리는 모두 신이다.

모든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으며, 스스로 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창3:5

 

(2) 영매술(channeling)

어떤 영(familiar spirit)으로부터 환상이나 계시를 받을 수 있고, 황홀경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죽은 사람의 영을 불러낸다고 하지만, 사실은 친숙한 영이라는 악한 영을 불러내는 것이다.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19:31

 

(3) 점성술(astrology)

미래의 일을 별자리를 통해서 알려고 한다.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사47:13-14

 

(4) 수정점(crystals)

수정점을 통하여 모든 일을 해결하려고 한다.

이 수정점이 영들을 불러들이게 해 주어 그들이 영들과 의사소통하게 해 줄뿐 아니라, 계시를 받게 해 준다고 믿고 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전10:4

(5) 전인적인 건강(holistic health)

영양과 치유를 통해 몸과 마음을 개선시키는 것을 크게 강조한다. 언뜻 보기에 이것은 매우 합당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우리 영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을 모시고 있고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 그렇게 하도록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우리 자신이 모두 신이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잘 돌봐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것을 강조하고 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3:16-17

 

(6) 명상(meditation)

명상이 우주의식(cosmic consciousness)의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돕는다고 생각한다.
명상의 목적은 자신으로부터 분리되어 ‘영원한 존재’를 만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몸을 조종하거나, 물질을 지배하는 능력을 갖기 원한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수1:8

 

(7) 마음에 그림(visualization)

다른 사람들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기 원하며, 그렇게 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리면 그렇게 된다고 한다.
즉, 인간도 하나님과 똑같은 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무엇을 마음에 그리느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은 절대로 악한 것을 행하기 위해서 마음에 그리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기 때문이다.

(8)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치며, 악함은 단지 문화, 사회, 사람들 간의 차이일 뿐이라고 가르친다.

(9) 환생(reincarnation)

전생이 현재의 삶에 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다. 죽으면 진화해서 다음 생에서는 더 나은 생이 된다고 믿고 있으며,
목표는 계속적으로 진화해서 마침내 영원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환생 철학은 현재의 삶에서 경험하는 상황이 좋거나 나쁘거나 하는 것이 우리가 전생에서 행한 것에 따라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10) 혼의 짝(soulmates)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모두 각각 자신에게 완벽하게 맞는 짝이 있다고 본다.
이러한 짝은 보통 전생에서 삶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이었다고 믿는다.
이러한 전생의 관계로 인하여 그들은 스스럼없이 현재 관계를 끊기도 하고 새로 맺기도 한다.

(11) 하나님께 가는 길은 여러 가지이다.

뉴에이지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진지하기만 하면 무엇을 하든지 천국에 들어갈 것이고 하나님과 교제할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6-18

 

 


Ⅰ장. 신유사역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
Ⅱ장. 신유사역에 대한 성경·신학적 견해
Ⅲ장. 신유와 치유

1. 귀신에 노출된 오늘날의 상황
2. 흑암의 세력의 근원
3. 귀신들림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4. 귀신들의 공격들
5. 귀신의 집단들
6. 귀신의 역사를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
7. 귀신들은 어떻게 들어오는가?
8. 육체적 질병과 귀신

Ⅳ장. 성경적 신유사역
Ⅴ장. 신유사역의 분석
Ⅵ장. 하나님 자녀 관점에서의 치유
Ⅶ장. 신유사역의 실제
2014년 3월호부터 연재되고 있는 「HTM 지상세미나」 섹션에서는 손기철 장로의 저서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두란노)에
소개된 치유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그동안 「월요말씀치유집회」, 「치유사역자 스쿨」, 「치유세미나」, HTM 뉴스레터 『헤븐리터치』의 「신
유」 섹션 등을 통해 듣고 보고 배웠던 신유와 관련된 방대한 내용들이 총망라될 것입니다. 신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
했음을 증거하는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시는 모든 독자들의 열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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