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하나님의 하루 말씀묵상 더이상 나의 삶은 없습니다.
더이상 나의 삶은 없습니다.

더이상 나의 삶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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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손기철 장로입니다.

여러분 내가 행하는 것과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에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생각이 들면 스스로 신성모독 같은 느낌을 받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제대로 알고 체험하고 있다면 그 느낌이 바로 종교의 영으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까요.
바로 “…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5:18)”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한다면,
그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안다면, 더 이상 나의 삶이란 없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삶만 있다는 것을 안다면, 왜 예수님께서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을 무섭게 비난하셨는지를 알게 될 것 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내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행하신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내안에 계시는 예수님은 나를 통해 나타나십니다.

단지 내 마음의 생각과 느낌이 예수님의 인격과 능력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전히 거짓자아의 죄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새로운 피조물의 의(righteousness)의식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사로잡히십시오.
그것은 오직 성령 안에서 주의 말씀이 우리의 온 마음을 사로잡을 때 가능합니다.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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