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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 북카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헤븐리 북카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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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을 위한

<헤븐리 북카페>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라매공원 <헤븐리터치센터>의 ‘헤븐리 존’에 위치한 <헤븐리 북카페>가 드디어 손님을 맞이할 모든 채비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헤븐리 북카페>는 이름 그대로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우선 독특한 향의 신선한 커피와 다양한 다과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헤븐리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한 후, 천정까지 닿아있는 서가에 진열된 베스트셀러 신앙서적을 골라 다과와 함께 독서를 즐기면 된다.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HTM 스텝이 직접 여러분의 커피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드린다.


<헤븐리 북카페>는 새벽 7시30분에 문을 열어 새벽예배를 드린 성도들 또는 센터 근처로 출근하시는 성도들이 잠시 들러 다과를 즐기며
주님과의 교제를 나눌 수있도록 하였다. 또한 퇴근길에 센터에 들러 기도하며 주님과 교제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하여 저녁 8시까지 문을 연다.

서가에 진열된 도서는 북카페 안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구입하고 싶은 책이나 CD, 기념품이 있으면 카페에 문의하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헤븐리터치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센터의 모든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는데, 북카페와 인접해 있는
<헤븐리 코이노니아>에서는 편안한 소파에 앉아 벽면에 설치된 세 개의 스크린을 통해 기독교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
15명 정도가 모임을 할 수 있는 <닛시 홀>도 커피 10잔 이상을 주문하면 1시간 사용할 수 있는데, 다만 동영상 예배가 드려지는
오후 2~4시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여야 하며, 프로젝트 등의 기자재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따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닛시 홀> 안쪽에 위치하여 세 개의 기도사역실로 이루어진 <라파 룸>도 개인기도실로 4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곳에는 음료를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으며,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여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 가운데 기도하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본당 <임마누엘 홀>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여 자유롭게 기도하며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만 <임마누엘 홀>에는 생수만이 허용되며 그 외의 다과는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그동안 <헤븐리터치센터> 건축을 위해 중보해 주신 HTM 파트너 여러분께 보답하는 의미로 HTM이 작은 선물을 준비하였는데, 아래 “무료 커피 쿠폰”을 <헤븐리 카페>에 내시면 맛과 향이 뛰어난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 커피쿠폰 한장 당 두 잔 제공해 드린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새벽기도 후나 점심시간, 출퇴근길에 <헤븐리 북카페>에 들러 커피와 음료를 즐기고,
사랑하는 지체들과 모임을 가지기를 바란다. 또한 <임마누엘 홀>과 <라파 룸>에서 기도하며 주님과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HTM이 센터를 건축하며 품었던 비전대로 <헤븐리터치센터>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서 널리 이용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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