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TM 메시지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합시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합시다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합시다

354
0

HTM메세지

 

기도하기 전에! “심리적 시간과 마음에서 벗어나자”

2016년 8월 30일 화요말씀치유집회 메시지


 

세상의 말과 같지 않은 생명의 말씀, 영이고 생명이신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심령으로 듣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고 생명입니다. 따라서 그 말씀은 우리의 심령으로 들어야 하고 우리의 심령에서 내 마음에, 내 혼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그 말씀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주의 말씀을 우리는 바꿀 수 없습니다. 주의 말씀을 내 생각, 내 감정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는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과거이면 과거로 말해야 합니다. “주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이미 우리를 치유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것이 오늘 믿기지 않고 내가 지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변혁시키고 바꾸어서 자기 방식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주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오늘 이 밤에 내가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밤에 내가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밤에 내가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 그 실상과 증거를 자신의 마음에 심을 때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콩 심은데 콩이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고 미래를 심으면 미래를 거두고 과거를 심으면 과거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오늘 이 밤에 내가 치유함을 받았습니다. 아멘! 자기의 감동, 자기의 감정으로 하나님께 반응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진리의 말씀에만 반응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합시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지금 보는 이 가시적인 세계, 그리고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적인 세계, 사실 그것을 나누는 기준은 우리 오감입니다. 우리의 오감이라는 얇은 커튼 같은 이 하나로 우리 스스로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현실과 비 현실의 세계 물리 세계와 영적인 세계를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곳에 수많은 전파들이 지금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 위에는 더 영적인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없다고, 우리의 오감으로 인식되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세상적인 마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겉사람의 마음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오감으로 보이는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 얼마나 더 아름답고, 놀랍고, 어둡고 또 악한 것인지 여러분들이 알기를 축원합니다. 단지 우리의 오감의 기준으로 보이는 세상, 보이지 않는 세상 이렇게 나누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악한 영도, 마귀도, 하나님도, 천사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실제입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이나 모두가 법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권세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여러분!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법에 의해서 움직이고 또 권세에 의해서 움직여집니다. 마찬가지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영적 세계도 법에 의해서 움직이고 또 권세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기를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3

 

“우리 눈에 지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된 것이 아니니라” 바로 말씀, 영이요 생명이신 그 말씀에 의해서 우리 눈에 보이는 실체를, 이 피조 세계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바로 그 말씀이 이 모든 피조 세계에 근원이란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합니다. 아멘!

 

그런데 우리는 이해를 못하는 것이지요. 눈에 보이는 것, 이 물질적인 것과 비물질적인 것이 어떻게 하나로 연결되어질 수 있느냐,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도저히 이해하지를 못합니다. 물질이라는 것은 어떤 공간, 어떤 시간 안에 뭔가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비물질이라는 것은 그러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보이는 이 세상만을 기준으로 살아가지 않고 마음을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가 주목하여 보는 것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4:18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복음을 누리게 한 근원은 우리로 하여금 눈에 보이는 세상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통해서 눈에 보이는 세상을 바꾸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 여러분이 그 사실을 알기를 원합니다. 아멘! 우리가 정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육적 존재가 아니라 영적 존재가 되었다면, 눈에 보이는 것이 실체의 전부라는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것 이전에 있는 영적 세계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이고 기도입니다. 우리는 기도와 믿음을 통해서 보이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세상,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보이는 세상을 연결시킬 줄 알아야 합니다. “보이는 것이 나타난 것으로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인 것입니다. 아멘! 주의 말씀만이 영원불변한 진리입니다. 주의 말씀이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아멘! 이 세상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 통치함을 받습니다. 여러분이 그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것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에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눈에 보이는 것의 본래 본질인 보이지 않는 것들을 우리는 찾아내야 하고 그것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2

 

에베소서 6장에 보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이 당하고 있는 고난과 질병과 죽음과 관계의 끊어짐, 우리가 죄를 짓고 타락함으로 흑암의 권세, 마귀가 이 세상을 통치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그들은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됐고, 이 세상을 통치함으로 인해서 마귀의 법을 이 세상에 만든 것이고, 그 법대로 우리가 살아가게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그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있는 우리의 질병, 가난, 고통, 관계의 끊어짐을 우리가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전쟁을 벌여서는 이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씨름은 눈에 보이는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통치자와 권세들, 통치자와 권세의 그 뒤쪽에 있는 배후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그것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어두운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우리는 상대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여러분의 생각이 깨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지금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만을 바라보고서는 아무것도 행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땅에 있어서의 모든 문제의 근원은 보이지 않는 세상의 것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우리가 회복시키고, 치유하고, 온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세상과 전쟁을 치룰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래서 그 전쟁을 치루기 위해서 우리는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고 성령 안에서 우리가 그 일들을 행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8절을 보면 전신갑주를 입을 뿐만 아니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왜 기도하고 믿음생활을 합니까? 왜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생활을 합니까? 바로 이 세상의 것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는 방식은 이 세상을 향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깨어서 구하기를 힘써야 하고 그것은 바로 하늘에 있는 것,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두운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대하기 위해서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고후10:3-4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10장 3절,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우리가 지금 육에 있지만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육에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 그걸 대상으로 해서 싸우지 아니한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이제 좀 더 핵심으로 나아가면 지금 눈앞에 보이는 이것에 대해서 내가 과거의 경험에 기초해서 가지고 있는 지식과 내 생각, 내 감정을 가지고는 전쟁을 벌일 수 없고, 승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문제는 우리의 마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있는 이 견고한 진이라는 것은 자신이 살아온 그 경험에 의해서 자신이 만드는 내가, 나는, 습관화된 프로그램 된 사고방식, 상처, 쓴 뿌리, 왜곡된 믿음들을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로잡을 때만이, 우리가 주목하는 것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보이는 세상에 묶여 있다면 그 전쟁은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떠한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하고, 모든 이론들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을 무너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만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멘! 여러분 앞에 지금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만든 것입니다. 누가 만들었어요? 마귀와 그 사자들, 그 악한 영들이 만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속이고 우리에게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 안에서 말하기도 하고 우리 주위에서 틈을 노리고 들어와서 환경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물질을 통해서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켜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있는 일들이 그냥 우연히 어쩌다가 생긴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땅에 눈에 보이는 어떠한 일이라도 영적 세계에서 어떤 일이 있기 때문에 이 땅에 그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런데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계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 경험,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과 배운 지식을 가지고 내 생각에는, 내 경험에는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그렇게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아멘! 그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고 바로 정사와 권세와 이 세상의 어두운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대하기 위해서는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 전신갑주를 입기 전에 해야 될 일은 모든 이론을 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관점, 내 경험, 누가 이야기한 것 등 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그 생각을 갖고 전신갑주를 입으면 적군을 내 안에 집어넣고 못 나가게 갑옷을 입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신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 믿음의 방패, 의의 허리띠를 띠고 전쟁을 벌이는 사람은 그것은 자폭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안에 적군을 두고 성을 지킨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어떻게 그 전쟁에서 이길 수 있겠습니까. 할렐루야! 아멘!

 

여러분! 우리가 타락하기 전에는 영적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바로 영이요 생명인 그 말씀으로 이 세상을 보고 우리는 이 땅을 다스리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짓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권세와 능력을 우리 스스로가 마귀에게 이양했고 마귀, 흑암의 권세는 이 세상을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세상을 통치하게 되었고, 그들은 우리 심령에 들어와서 그들의 성품을 나타내는 존재로 마음에 가득한 악을 나타내는 존재로 그렇게 만들어 버렸고, 그들은 이 흑암의 권세를 가지고 서로 비난하고 가난에 묶이고 관계가 끊어지고 전쟁을 일으키고 사망을 일으키도록 해 온 것입니다. 그것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2천 년 전에 마침내 때가 이르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께서 지금까지는 마귀가 통치했지만 이제부터 하나님이 다시 통치하신다는 이 좋은 소식을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여러분 이 사실을 정말로 놀랍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멘!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은 사람은 그게 무슨 대수냐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이 온 우주의 법과 권세가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여러분! “김영란법” 하나만으로 온 나라가 조용합니다. 그 법 하나가 이미 통과가 됐고 발효가 되는 그 순간부터 모든 사람들이 그 법에 저촉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하면 그 법 안에서 살 수 있을까를 지금 궁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법과 나는 상관없어!”라고 하는 그 순간부터 불법이 되는 것이고, 불법은 불법에 해당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여러분! 놀라운 소식은 바로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나님의 법에 따라서 통치하신다, 하나님의 권세에 따라 통치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그 법의 혜택은 자녀가 아니고서는 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나라”, “그의 통치” 안에 들어가지 않고, 그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고는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여전히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고 불법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 밖은 여전히 어두움입니다. 그것은 마귀가 지금도 여전히 통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영적 세계에 “삼천층”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영적 세계라고 부르는 “이천층”은 과거는 흑암의 권세가 통치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라고 선포하시고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는 순간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은 흑암의 세상도 있지만 빛의 세상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그 빛의 세상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신 것이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아멘! 놀라운 사실이지요. 우리는 지금까지 흑암의 권세에 통치를 받고 그들에 의해서 질병과 고난과 사망과 모든 깨어짐으로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기 때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영의 세계에 하나님이 약속의 말씀으로 이루신 것을 우리가 믿음으로 취하고 그것을 기도함으로 눈에 보이는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말씀하신 겁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예. 그것이 자녀의 삶입니다. 그래서 자녀의 삶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이 우리 안에 들어온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3:1-3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너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음이니라. 할렐루야! 아멘! 우리를 자녀삼아 주시고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왔다는 사실, 그 사실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마음에 있는 모든 이론을 파하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 때부터, 눈에 보이는 것에 내 마음이 묶여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나라의 실체에 우리가 묶이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여러분의 사고방식을 바꾸기를 축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계십니다. 아멘! 아멘! 이제는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요 이 문제를 일으킨 마귀의 세계, 흑암의 세계를 볼 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그 흑암의 세계를 우리가 파멸시킬 수 있는 빛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붙들어야 되고, 그곳에 주의 말씀을 이루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흑암의 권세 아래는 마귀가 통치하고 그 마귀의 졸개들, 악한 영들도 함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반대로 빛의 세계, 하나님의 성령님이 운행하시는 그 세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분들이 천사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얼마나 많은 천사가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에도 여러분에게 천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러분의 기도와 여러분의 믿음을 통해서 주의 말씀대로 행할 천사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는 영적 세계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이 현실, 물리적인 세계에서 자기의 노력과 애씀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받아내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는 성령님이 함께하시고 성령님의 권능으로 역사하지만, 동시에 천사들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아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성경 안에는 천사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천사가 오지 않았으면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수도 없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오지 않았다면, 예수님이 이 땅에 태어나실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천사라고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그리고 곧바로 신비주의와 연결시킵니다. 더 나아가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든 보이지 않는 세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힘을 쓰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믿음으로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늘은 하나님의 것이라도 땅은 자녀에게 주신 것입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 이루는 것은 우리 몫입니다. 할렐루야! 이미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기도로써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되는데 붙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모든 것을 베푸셨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해야 될 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우리는 이 땅에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선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모든 것을 이룬 약속의 말씀을 우리가 붙들고 이 땅에 선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할렐루야!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붙들고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이미 하늘에서 얻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니라”, “이 산더러 들리어 저 바다에 던지우라 말하라” 그럴 때 그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믿으면 그대로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사고방식을 오늘 이 밤에 바꾸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03:19-22

 

시편 103편을 보면 천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편 103편 19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예, 하늘에 계십니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첫 번째,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이 천사들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주의 말씀을 듣고 주의 말씀을 행하는 자입니다. 할렐루야!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리고 또 다음 말씀을 보면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두 명 이상의 천사들이 함께하고 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여러분의 천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멘! 어디든지,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이곳을 통치하십니다. 선포할 때 주의 천사들이 이제 하나님의 일을 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멘!

 

제가 한 7~8년 전에 이런 기도를 하면 사람들이 기도하다가 말고 눈을 떴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습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기도라서 아니 무슨 기도를 저렇게 해? 이렇게 다들 기도하다 말고 눈을 뜨고 막 저를 쳐다보곤 했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가 다스리는 모든 곳에 계십니다. 아멘! 그렇지만 그가 다스리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다스리지 못하는 곳, 사실은 흑암의 권세가 이 세상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했지만 아직 완전한 하나님 나라는 아닙니다. 그래서 현재적 하나님 나라라고 부릅니다. 우리 주의 자녀들을 통해서 이 땅을 모두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록 해 나가는 것이 전도이고 선교입니다. 아멘! 지금도 하나님의 영광이 없는 그러한 곳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곳은 어두움의 장소이고, 그곳에는 마귀와 악한 영들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영적 전쟁을 벌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였음을 선포하노라” 믿음으로 그렇게 선포할 때 주의 천사들이 그때부터 그 장소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영으로 깨어 있기를 축원합니다.

 

히브리서 1장 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여러분! 천사들이 임할 때 바람으로 또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우리 안에 불이 나고 뜨거워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파스 냄새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천사들이 일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이 두 손을 들고 기도할 때에 여러분 주위에 바람이 불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온 머리 주위가 따뜻해질 수도 있습니다. 주의 천사들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13:1-2

 

히브리서 13장 1-2절에 보면 천사는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사하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에 캐나다에 갔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지 못하는 어느 곳을 찾아가는데, 제가 버스 앞에 서 있었습니다. 묻지도 않았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당신 어디로 가지요?” 토큰과 돈을 주면서 “이것 가지고 어디에서 버스를 타고, 그 다음에는 지하철을 타고 가면 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묻지도 않았는데 외국 사람이 와서 말입니다.

 

그래서 어느 교회에 가서 집회를 마치고 나오려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어느 한국 노인분이 오셔서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이 처음이고 어디로 갑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제가 모셔다 드릴게요.”라고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누구신지요?”라고 여쭈었더니, “알 거 없어요. 그냥 하나님이 마음을 주셔서 그렇게 해요.”라고 답하셨습니다. 저는 그때에 너무나 이상하기도 하고 놀라운 일이기도 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내가 너에게 보내준 천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 천사들이 우리를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날 수 있습니다. 아멘! 여러분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축원합니다.

 

천사와 함께하지 않고 어떻게 주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까? 여러분!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 위로 올라온 다음 성령 충만을 받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서 광야에 가서 40일 동안 마귀의 시험을 받았습니다. 성령 안에서 말씀으로 이기시고 나갈 때 마태복음 4장 11절은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에도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한 후에 얼마동안 떠나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예수님께서 피가 땀이 되도록 흘리시고 가능하시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고”, 그렇게 기도하고 나중에는 “주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그 기도할 때 “주의 천사가 와서 돕더라” 말씀하셨어요.

 

여러분! 베드로 이야기를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고넬료가 기도할 때 환상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가 베드로를 너의 집으로 초청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오후 세 시쯤 되서 기도하러 갈 때 비몽사몽간에 성령님에 의해서 보자기가 내려오는 것을 봤고, 고넬료 집안에서 보낸 사람들이 왔을 때 성령님이 감동으로 가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고넬료는 천사를 봤지만 베드로는 천사를 못 보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가게 된 것이지요. 사도 야고보가 죽고 난 다음에 헤롯왕이 모든 제자들을 사로잡아서 죽이려고 할 때 옥에 갇혔습니다. 옥에 갇혔을 때도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천사가 나타나서 모든 차꼬를 다 비웠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주의 말씀을 행하는 천사가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천사들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영적 눈이 떠지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를 성경에서 보면 우리가 다 알 순 없지만 하나님의 역사가 이 땅에 일어나는 것은 첫 번째는 성령의 능력입니다. 두 번째는 천사로서 대부분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 하는 곳에는 천사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성경에 표현될 때는 “성령의 권능으로 행했다” 혹은 “주의 천사가 행했다”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때 주의 천사가 주의 말씀대로 이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주의 천사가 역사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멘! 아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함으로써 더 이상 마귀들이 우리 안에 들어올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아무 영향력도 미치지 못하게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아멘! 그런데 영적인 전쟁을 알지 못해도 그냥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통치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영적 전쟁을 할 준비가 되셨나요? 아멘! 어떤 일이라도 그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수 있다면 이 자리에 올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일이라도 이 땅에서 내가 겪는 문제들의 대부분은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의해서 시작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 이상 마귀의 궤계에 사로잡히지 말아야 합니다. 아멘! 마귀의 궤계에 사로잡히는 가장 좋은 길은 눈에 보이는 그것이 전부인 줄 알고 자신의 마음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점점 더 마귀의 영향력 아래 사로잡혀 갈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제 눈을 뜨십시오. 아멘! 이제는 내 눈 앞에 보이는 그 일이 위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의 역사에 의해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 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전쟁이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들을 다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내 생각, 내 감정, 내 의지라는 그 견고한 진도 성령님을 의지해서 다 버려야 합니다. 아멘!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마음을 복종시키고 영의 눈을 떠야 합니다. 하늘나라가 임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멘! 그리고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내 육신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습니다. 내 혼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가는 그곳에, 내가 지금 있기 이전에, 내가 하는 이 일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했습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더럽고 악한 영들의 계략들, 그 모든 역사들이 다 빛 가운데 드러납니다. 더럽고 악한 영들이 아무런 영향력도 권세도 이 일에 미치지 못합니다. 아멘!

 

그리고 여러분들이 그 약속의 말씀을 뜻이 하늘에서 이룸같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믿음으로 선포할 때 성령님이, 천사가 여러분의 그 선포를 이룬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여기까지는 알았어요.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더러운 질병 떠나갈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더러운 질병 깨끗케 되었음을 선포하노라” 이렇게 선포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고 주위에는 마귀들이 돌고 있습니다. 마귀들이 틈을 내서 돌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이제는 여러분의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막 일하기 시작하는데, 여러분이 기도했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고 “그러면 그렇지!”하는 순간에 천사들에게는 수갑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일하다 말고 척 수갑이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런 일들이 이 땅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기도했고 여러분이 선포했지만 아무 일도 안 일어났기 때문에 선포해 나가는 겁니다. 왜냐하면 뜻이 하늘에서 이룸 같이 지금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하셨지만 그 일을 이루는 것은 나입니다. 나에게 믿음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기도로써 받아내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기도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 나가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은 평생 동안 세상에 묶여 살았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열리지도 않았고 여러분의 기도가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여러분의 마음을 묶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게 되고, 내 기도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게 되고, 그것을 하나하나씩 씻어낼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점점 더 역사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아멘!

 

그런데 우리는 너무나 교만하게 한 번 탁 기도했으니까 하나님이 턱 해 내야 된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바늘구멍처럼 열려 있는 통로로 계속 선포함으로 내 안의 잘못된 쓰레기, 잘못된 사고방식이 하나하나씩 다 벗겨지도록 해서 점점점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이 임하도록 만드는 것이 기도인데, 우리는 한 번 턱 기도하고 한 번 만져보고 안되면 “그러면 그렇지, 하나님이 날 사랑하지 않으시나봐! 내 기도에는 능력이 없나 봐!”라고 생각합니다. 그 순간에 영적으로는 천사들이 다 수갑 채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자는 우리입니다. 우리를 섬기는 자가 천사입니다.

 

그런데 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 믿지 않고 여러분이 한 말을 거둬들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밖에 나가면서 고개가 들어져야 되고, 기쁨이 넘쳐야 되고, 마음속에 끝났어! 끝났어! 그 마음이 여러분 마음에 올라와야 합니다. 혹시나 하고 왔는데 역시나 하고 돌아가는 사람은 매번 그 삶 밖에 살지 못 하는 것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은 예수님이 오셔도 치유를 못합니다. 마가복음에 보면 예수님께서 당신의 고향에 갔을 때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시고 몇 사람밖에 치유하지 못하셨습니다. 믿음 없는 자에게는 예수님도 어떻게 하실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오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염려, 걱정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이미 그렇게 선포할 때에 길이 열렸다는 하나만으로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면 할수록, 기도하고 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안 일어날수록 하나님 앞에 “왜 그렇습니까?”라고 질문할 때마다 여러분 안의 잘못된 사고방식, 견고한 진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하나하나씩 밝혀내게 됩니다. 그 문제들을 버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의 영광의 통로가 점점 더 커지게 되고, 주의 천사들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하기 시작합니다. 아멘. 그 삶을 살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는 이 땅에 있고, 우리의 마음은 이 땅에 있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자아는 영 안에 있고, 그 영 안에서는 24시간 365일 하나님과 교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면 “주와 합한 자는 한 영이라”, 우리의 영은 지금 계속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 겉사람, 내 마음이 나라고 믿는 이 거짓 자아는 그것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포기하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을 볼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우리는 영적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의 뜻을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일을 위해서 하늘에서 이루어진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말씀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 번 한다고 이루어집니까? 아니오! 아니오! 어떤 면으로 보면 제일 안타까운 사람이 오늘 들어올까 말까 하다가 처음 들어왔다가 치유 받고 간 사람이 제일로 위험한 사람입니다. 치유는 받았지만 그 사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다섯 번 왔어요, 열 번 왔어요, 그 과정 가운데서 계속 여러분이 온전한 믿음을 갖고 있고 이 영적 세계의 비밀을 안다면 여러분의 파이프 안에 있던 녹들과 모든 더러운 것들이 계속 씻겨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여러분이 기도 한 번 해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역사 안 하시나 봐”, “나는 믿음이 없나 봐”, “내가 더 기도해야 하고, 더 하나님께 드려야 되나 봐” 이런 구약적인 사고방식, 행위 보상적인 사고방식, 드려야만 드린 만큼 얻어낼 수 있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여러분! 통로가 바늘만큼이라도 열렸으면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될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예. 그렇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영적 눈을 떠서 보십시오. 여러분의 잘못된 믿음으로 주의 일을 행하는 천사들이 일을 못하도록 만들지 마십시오. 오늘 이후부터 새로운 삶을 사십시오. 아멘!

 

제 경험으로 보면 옛날에는 기도해서 안 되면 인간적으로 오기가 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아!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나를 더 깨우시는구나. 내 통로가 더 열리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도해서 치유되면 감사하고 기쁘지요. 그렇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제 마음이 변화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창피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내 스스로가 능력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다니엘이 처음 기도했던 그 순간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그러나 바사 군 때문에 20일이나 뒤에 미가엘 천사가 왔습니다. 영적 세계의 모든 것을 우리가 알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기도해서 천사들이 역사하지만, 여러분이 행한 어떤 알지 못하는 일로 인해서 악한 영들이 합법적으로 나를 붙들고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뭔가 해결되지 않는 죄나 용서하지 못함 때문에 묶여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다 알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 될 일은 계속적으로 믿음으로 기도하며, 그때그때 하나님과 계속 교제해 나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왜 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기도해 나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감동주시고 그 문제를 제거하고 회개하고 용서하고 또 기도해 나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정말 고대하던 “주기도문”으로 집회에서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은 일용할 양식, 생명의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질병이 있다면 “주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느니라” 그러나 여러분이 이 시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먼저 용서와 회개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절대로 임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여러분의 가까운 사람, 주위의 사람, 누굴 비난하고 정죄하고 미워하고 마음에 묶여 있다면, 그것은 미워하는 그 뒤에 있는 마귀가 여러분을 통치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수가 없습니다.

 

첫 번째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용서입니다. 여러분신이 먼저 자유함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 본질은 이미 용서함을 받았지만 우리의 겉사람은 매일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죄가 없다하면 하나님을 속이는 것밖에 안 되는 겁니다. 오늘 이 시간에 내 겉사람이 행하는 모든 죄들을 내 속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주님! 내가 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원치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이런 일을 행했습니다. 회개합니다. 아멘! 여러분! 그렇게 용서하고 회개하셔야 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여러분 마귀는 오늘도 주위 환경을 통해서 내 내면의 과거를 통해서 우리를 유혹하고 시험하고 그 결과로 악이 우리에게 들어오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염려, 걱정, 근심, 두려움, 불안 등 이런 마음에 있는 시험에 묶일 수 있는 것들을 오늘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어야 합니다. 하나님, 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내 본질은 하나님의 영 안에 있습니다. 내 마음은 염려, 걱정, 근심, 두려움, 공포를 갖고 있지만 이것은 내 마음의 문제입니다. 주님! 이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할렐루야!

 

“나라가 임하시오며” 나라는 이미 영적 세계에 임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라가 너희 안에 있느니라” 우리 안에 임하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임하게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견고한 진들,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들을 파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나라가 임하시오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에게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나에게 임했습니다. 그 다음에 해야 될 일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해 나가는 것입니다. 아멘! 그 일의 결과가 오늘 일어나든 안 일어나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권세와 그의 영광이 영원히 있으리라, 아버지께 영원히 있으리라. 하나님 아버지가 제일 듣기 좋아하시는 말씀이 뭔 줄 아세요?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말씀이 바로 자녀가 “대개 나라와 이 땅의 통치와 이 땅의 권세와 영광 받으실 분은 아버지이시고 영원하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기도문 대신에 주문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든 복음의 요약은 “주기도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주기도문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 주기도문에 능력이 있고 그 주기도문이 모든 복음을 다 요약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그 주기도문을 구약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청원으로, 주시옵소서, 오시옵소서!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주기도문을 우리가 새롭게해 나가기를, 새롭게 배우기를 원합니다. 아멘! 그럴 때 놀라운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 우리의 그 기도, 가장 놀랍고 간결한 기도, 바로 주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