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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의 좌표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우리의 영혼의 좌표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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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혼의 좌표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2013년 6월 3일 월요말씀치유집회 메시지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은 하나니나라의 복음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의미는 하나님의 통치이며, 복음의 의미는 마침내 하나님의 통치가 이 땅에 임했다는 좋은 소식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자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불어 놓어 우리로 하여금 이 땅에서 주의 뜻을 이루게 하심으로 하니ㅏ님의 통치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마귀에게 속아 죄를 지음으로서, 하나님께서 자녀에게 주신 권세가 마귀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그 결과 하나님의 자녀는 마귀의 자녀로 살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인간은 질병의 고통과 환난을 당할 수밖에 없으며, 이 땅도 타락한 인간으로 인하여 더럽혀졌으며, 하나님의 통치가 아니라 마귀의 통치가 임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서 다시 하나님나라의 약속을 주셨고,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셨으며, 그 아브라함에게 준 약속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성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갈3:6-14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나님나라 복음의 핵심은 무엇인가?

이천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전해주신 말씀은 하나님의 통치가 다시 이 땅에 임했다는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복음, Good News, 좋은 소식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다시금 이 땅을 통치하실 때에, 즉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게 되면 그말씀은 좋은 소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면 마귀의 자식인 우리가 다시금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마귀들이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킴으로 인해서 겪게 되는 질병과 고난과 환난으로부터 우리가 자유함을 얻을 수 있고, 더 이상 이 세상을 마귀들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마귀들을 대적하며 하나님나라를 넓혀갈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흑암에서 살지 않아도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흠도 없이 온전한 삶을 살 수 있게 되고, 이제는 다시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하신 바대로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을 나타내므로써 이 온 세상을 다시금 하나님의 영광으로 돌리는 일을 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좋은 소식인 겁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떤 복음을받아들이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셨는데 우리는 죄악 가운데 살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기 때문에, 내가 그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고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해 나가면, 어렵고 힘든 일도 있을 수 있지만 그렇게 인내하고 참고 더 경건한 삶을 살면 언젠가 때가 되면 천국으로 갈것이고 그때 그 모든 것을 누릴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이런 복음으로 우리는 지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전해 주신 그 복음은 하나님의 통치가 지금 이 땅에 임했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동안에 보여 주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4:23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마9:35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눅9:11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나라의 삶을 사는 것,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 죄의식 없는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 주를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는 것 아닌가요? 이 이야기에 동의하신다면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 걸까요?

 

우리가 정말 믿어야 할 사실은 무엇인가?

여러분이 정말로 기억하기 원하는 것은 여러분 마음의 사고 체계가 변하면 여러분의 현실이 변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말을 성경의 표현대로 이야기 하면 “믿은 대로 될지어다!”가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 뭘 믿고 있습니까? 기적을 믿는 자만이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적을 부정하는 사람은 절대로 기적을 경험할수 없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는 자만이 있는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도 긍정적인 믿음,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믿으면 그렇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법칙이지, 그것이 무슨 특별한 심리학 이론이나 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모든 것들은 성경 말씀의 일부를 인용한 것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은 대로 될지어다! 심은 대로 거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마음속에 뭘 믿고 있는가, 우리의 사고체계가 어떠한가에 따라서 현실에 나타나는 현상도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기적을 믿을 때에 기적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이 좋은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천국가기 위한 면죄부나 티켓 정도로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방식을 바꿀 때에 그것이 바로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 생각을 바꿀 때, 즉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나라로 들어갈 때라야만이 하나님나라의 좋은 것들을이 땅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6:9-10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왜 우리는 이 삶을 살지 못하는가?

결국에는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에 무슨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첫째, 우리 마음속의 죄의식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았다, 내가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또한 그것을 믿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믿음의 결과로 죄의식이 없어졌다는 것을 느껴야 하며, 하나님의 의가 되었다는 것이 느껴져야 합니다.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마음이 죄의식이 없는 마음이 되어야합니다.

둘째, 진정한 하나님의 가족으로써의 하나님의 자녀성을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기적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준 약속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얼마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입술로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나라, 하나님의 통치 안으로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분의 통치 안에 들어갔다는 것은 단지 그분이 내 영 안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나의 혼과 육을 통치하고 다스리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나라를 체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서있는 위치가 이 땅, 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인 마음의 상태가 첫째, 죄의식이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온전히 하나님의 자녀가 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지금 내가 살아가는 곳이 이 땅이 아니라 하나님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세가지가 깨달아져 여러분의 마음이 새롭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왜 죄의식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가?

저 역시도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 진리인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저에게 체험되어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늘 깨닫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번생각해 보십시오. 정말 중요한것은 “내가 예수 믿고 죄 사함을 받았다!”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렇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그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죄사함을 받은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입니다.”라는 고백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마음으로 믿어서 그것이 체험되지 않고 입술로 백번을 선포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당신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여러분 지금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예수 믿고 죄 사함을 얻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당신 마음에 그게 느껴집니까? 정말 내게 죄의식이 없다는 것이 느껴집니까? 여러분이 죄의식이 없다는 걸 느낀다면 당신 안에 놀라운 자유함이 있어야 하고, 말할 수 없는 기쁨 때문에 그 자리에서 펄쩍펄쩍 뛰게 될 것입니다. 입으로는 고백하지만 얼굴은 하나도 안 변하는 것은, 말은 하지만 그 말에 대한 실체는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은 학문이 아닙니다. 신앙은 개념이 아닙니다. 신앙은 생명이고, 신앙은 관계이고, 신앙은 실체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는것입니다. 기적을 일으키기 위한 마음에는 첫째, 죄의식이 없어야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입술로는 죄사함을 받았다고 고백은 하지만, 여전히 모든 일을 할 때에 여러분의 마음속에 죄의식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하면서 어떤 일을 행할 때에‘이러면 될까…’라는 생각과 마음속에 들어오는 불안, 염려, 두려움, 걱정, 그것이 다 어디서부터 나오는 것입니까? 죄의식으로부터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쓰여진 대로 나에게 약속 주신다고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아멘!”하면서도, “내가 너를 붙들고내가 너를 치유할 것이다!”라는 말씀을 보고“아멘!”하고 나서도,그것이 마음에 믿기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은 하지만 믿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체의 고통과 죽음만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사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의를 전가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이 당해야 할 모든 형벌을 대신 당하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영혼과 육체가 저지른 모든 죄에 대한형벌을 다 당하셨습니다. 그것은 죄와 죄악으로 인한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부재로 인한 혼적 고통, 육적인 죽음,그리고 사망의 고통 모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죄인의 자리에까지 나오셨으며, 인간이 저지를 수있는 모든 죄와 악함을 지닌 자가 되셨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6

 

 

예수님께서는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또한 제자들로부터 배신을 당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이 모든 것들은 예수님께서 이미 알고 계셨던 일들이었으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사53:4-5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죄인이겪어야 할 죽음과 동일한 죽음을 경험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게 된 것입니다. 즉, 영적 죽음(고통)과 육체적 죽음(고통)모두를 경험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흔히 예수님의 영적 죽음만을 강조하거나 육적 죽음만을 강조함으로 예수님의 대속의 놀라운 비밀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을 때,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 아들 예수와의 영적 관계를 끊으셨습니다. 이러한 일은 죄가있는 자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킴으로서 자신의 아들을 죄인으로 취급해 외면하신 것입니다.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마27:46

 

 

하나님의 영이 떠난 영혼은 결국 죄와 저주 아래 놓이게 되고, 그결과 육신의 죽음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곧이어 육적인 죽음을 맞이하시게 된 것입니다. 만약 영적 죽음이 없이 육체적 죽음을 맞이했다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온전히 사하지 못한 것이 될 것입니다. 죄로 인하여 영적 죽음과 육적인 죽음을 경험한 모든 인류를 구속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해야 할 두 가지 죽음을 동일하게 당하신 것입니다. 또한 내가 지은 죄만을 사해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죄로 인한 내 영혼의 고통까지도 사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나에게 더 이상 죄의식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느껴야 합니다. 내 영혼의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죄책감,두려움, 열등감, 수치심 등이 사라졌습니다. 만약 당신이 여전히 말씀을 대할 때, 어떤 일을 행할 때, 당신의 마음속에 이러한 마음을 가진다면 당신은 예수님의 우리를 위한 죽으심, 즉 대속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당신이 계속 그렇게 느끼고 산다면 당신은 예수님의 죽으심을 모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1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33-34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딤후1:7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10:3-4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히9:26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속죄하시고, 그 결과로 완성된 사역(칭의와 성화)이 단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고난, 하나님 아버지와의 영적 분리, 그리스도의 육적인 죽음과 피흘리심, 음부에서의 사망의 고통, 영광스러운 부활, 그리스도의 피를 용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심, 우리 안에 오심 이 모두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사실은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어린양으로 오셨을뿐만 아니라, 그분은 우리 대신에 하나님의 공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대제사장의 역할을 하셨고,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기 위해서 중재자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진리를 제대로 깨달아야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속죄함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과 생명적 관계를 가지게됩니다. 다른 말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희생제물의 역할이었지만, 부활하셔서 대제사장의 역할을 하심으로 우리와 하나님아버지의 관계를 다시금 화목케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9:11-15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10:19-22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신 후 그분은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논리적으로 볼 때 바로 이 때 부터 우리에게 새 언약의 실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intercessor)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히9:15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히7:2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3:1-3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의 좌표는 어디여야 하는가?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혼의 좌표는 첫째, 죄가 없는 곳, 다시 말해 죄의식이 없는 곳이며, 둘째, 하나님의 의가 되는 곳, 다시 말해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을 나타내는 곳이며, 셋째, 시간, 공간, 물질을 초월한 곳, 다시 말해 하나님의 통치가 임한 곳입니다.

내 안에서 올라오는 죄의식, 죄책감, 열등감, 수치심, 염려, 걱정, 두려움을 그분이 다 짊어지셨다는 것을 지금 이 시간에 받아 들여보십시오. 그리고 이제는 ‘내가’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죄의식이 없습니다. 나는 자유합니다.”라고 외치고 이 시간에 그 마음을 한 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더럽고 악한 것도 더 이상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그동안 나는 염려,걱정, 불안, 두려움, 죄책감에 속았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3:13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1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고전1:30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5:21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1:13

 

 

하나님의 역사는 세상의 법칙에 따라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나라의 법칙에 따라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역사는 시간 안에서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영원의 영역에서 현재의 영역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는 눈에 보이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과 행동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